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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효능 많고 부작용은 적어

보리차 효능


보리하면 과거 쌀 대신 먹었던 곡식이였습니다 지금은 별미로 보리밥을 먹는다거나 건강을 위해 보리차를 끓여 마시기도 한데요 차가 아닌 식수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몇안되는 차 중 하나가 보리차이기도 합니다 끓이는거는 물과 보리만 넣고 끓이기만 하니 정말 간단하게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진하게 마실꺼냐 연하게 마실껀지는 물량과 보리량을 조절하면 되는데요 처음엔 얼마나를 넣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데 몇번 하다보면 자연 알게 됩니다 요즘엔 티백으로 나오는것도 있어서 이거 하나만 넣어 끓이면 끝납니다.

 

보리차 효능은 크게 혈관쪽과 설사, 소화와 체중감량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만큼 영양학적으로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무방한데요 직접 끓여서 마셔도 되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해 마시는것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보리차 부작용은 일반분들의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것도 강점입니다.

 

 

 

 

소화를 잘 되게 도와줍니다

 

보리차 효능

보리차를 마셔본 분들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식후나 평상시 꾸준히 마셨더니 소화가 잘 되는것 같더라 하고 말입니다 이게 맞는 이야기인데 보리차에는 소화불량이 있는 분들이 마시게 되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 위장이 약하다면 보리차가 완화시켜주는 차임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가슴부근이 답답하다고 느껴집니다 소화제도 도움이 되기도 하나 보리차를 꾸준하게 섭취해준다면 해소시켜줍니다.

 

 

 

 

 

 

탈수와 갈증 완화해주는 차

 

사람의 몸에는 절반 이상 수분이 채워져 있습니다 조금만 부족해도 갈증이 생기고 탈수가 되어버리는데요 그래서 수분섭취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수인것입니다 보리차는 다른 차와는 다르게 식수를 대신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수분보충이 용이하며 탈수를 막고 갈증이 생겼을때 마시게 되면 빠르게 호전시켜줍니다 특히 여름철 수분부족을 보충해주는 차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설사를 멎게 해주다

 

살면서 간혹 설사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설사병이라고까지 하기도 한데요 상한 음식을 먹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 원래부터 장건강이 약하면 설사의 빈도가 많아집니다 이럴때 보리차를 마셔주게 되면 장운동의 촉진으로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설사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탈수도 생길 수가 있는데 설사는 멎게 하고 탈수를 예방하는데 보리차가 으뜸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도

보리차를 물 마시듯 마셨을때 긍정적인 효과는 몸 속내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겁니다 이는 보리차에 특정 섬유질 때문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리고 리놀레산 등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것도 이유입니다 평소에 식습관이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분들이나 혈관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경우 보리차를 6잔 이상 마셔주면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관과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 좋습니다.

 

 

 

 

 

 

 

노폐물과 변비를 개선해주다 (다이어트에도)

 

보리차 효능

보리차라고 해서 하루에 2잔? 3잔? 이렇게 제한해서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목이 마르면 물처럼 마셔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노폐물 제거는 물론이고 장에 쌓여 있는 변비를 해소해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장건강을 위해서라도 보리차가 좋은데 식이섬유가 워낙 많아 장내 유산균의 먹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도 해주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칼로리는 적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어 살을 좀 빼야겠다라고 하는 분들이라면 보리차를 즐겨 마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보리차의 숨은 효능은? (당뇨에는 좋을까?)

 

보리차 효능

앞서 말한 내용 이외에도 면역력을 개선해주고 항암작용(암예방), 기관지를 좋게 하며, 불면증 해소, 열을 내려주는 등의 작용도 해줍니다 혈당을 내려 당뇨에 좋다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생수보다는 당을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 하루 200cc 내외로 마셔주는걸 권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당뇨환자분이 보리차를 마셨을때 당수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한것이 있는데 진하게 끓인 보리차를 식전에 마셔 100이 나왔고 1시간 후엔 104가 나왔으니 결론적으론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보리차 부작용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보리차 자체 성질은 차가운쪽에 가깝습니다 이러다보니 속이 냉한 분들이 보리차를 과도하게 마실 경우 설사와 배가 아플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필요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면 갈증과 더위해소에 도움이 되나 날씨가 차가워지면 따뜻하게 마셔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