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효능
불로장생이라는 말 들어보셨을겁니다 10가지 사물을 가르켜 십상쟁이라고 하는데요 그 하나가 불로초이며 영지버섯이 여기에 속합니다 영지버섯 효능이 이러한데 가격이 어마하게 비쌀것 같지만 생각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사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연산은 고가) 영지버섯 먹는 방법은 보통 차를 끓여 마시는데요 물에 영지를 넣어 끓이면 끝이기 때문에 어렵진 않습니다.
맛은 썩 좋지 않는데 쓴맛이 제법 납니다 약이다 생각하고 먹으면 먹을만한데요 버섯이라고 해서 말랑할꺼라 생각할 수 있으나 엄청 단단해서 집에선 자르기가 쉽지 않아 잘라져 있는걸 사시거나 잘라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불면증 해소와 마음의 안정을 해주다
심신이 지친 분들이 많습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정하게 느껴지며 불면증으로 괴로워하는 분들에게 영지버섯을 달여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영지에는 불면증과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주어 밤에 잠이 쉽게 오지 않는 분에게 좋은 약초입니다.
조그만한 소리에도 잘 놀라는 분들 많으시지요? 이런 분들에게도 영지버섯이 좋습니다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을때 섭취하면 진정시켜줍니다.
자양강장에 엄청난 효과
아무리 좋은걸 먹어도 몸에 흡수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몸이 허약한 분들의 경우 대게 이런 케이스가 많이 있는데요 영지버섯을 먹게 되면 영양분을 달라 붙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허약체질에 잘 맞습니다 평소보다 건강이 안좋아졌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드신다면 기운을 나게 합니다.
가래가 자주 끼인다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실내외 공기가 좋지 않을때 혹은 목에 이상이 생겼을때 가래가 잘 끼게 됩니다 억지로 뱉어내는 분들도 있으시고 삼키는 분도 있으신데요 영지버섯은 가래를 없애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가래는 하루에 조금씩 생성이 되고 목에 있는듯 없는듯 모르고 지나는것이 정상이나 가래양이 많아진다거나 농도가 짙어짐으로써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가래 삭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해준다
심장마비나 심근경색 등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심장이 약한 분들이라면 더욱더 걱정이 되실텐데요 영지버섯엔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강심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분이 자주 섭취해주면 심장건강을 좋게 해줍니다.
항암효과에 대한 기대 (+ 면역 up, 신장보호까지)
영지버섯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암예방에 탁월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워낙 유용한 성분들이 많다보니 암은 물론이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면역과 암을 예방해준다고 많이 알려지면서 이러한 이유로 영지버섯을 섭취하는 분들이 꽤 많으십니다 또한 프로테오글리칸 성분이 많이 신장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영지버섯 먹는 방법 - 영지버섯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
영지버섯을 인터넷에 찾아보면 절편(잘라) 되어 있는것도 있고 원형으로 된것도 있습니다 집에서 먹을때에는 절편되어 있는것이 편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잘라진 상태로 된걸 사시는것이 좋은데요 직접 자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영지버섯을 끓일때에는 오래 끓이기 보다는 20~30분 내외로 끓여야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영지버섯 50g에 물은 2리터를 준비해서 센불로 끓인 후 약불로 끓여내면 됩니다 쓴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럴땐 대추를 넣어 끓이면 마시기가 수월해집니다 하루에 수시로 조금씩 2~3회 마시면 좋고 영지버섯 효능은 한번 끓이고 버리기 아까워서 재탕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재탕하게 되면 효과적인 면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