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수치가 높으면? 낮추는 방법

간단한 혈액검사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나가 염증수치인데요 몸 밖이 아닌 몸 안에서 염증이 쌓이게 되면 이상신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경미한 질환부터 심각한 질환까지 이어지기도 한데요 참고로 내과에 가면 염증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떠한 증상이 보이게 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는 부분일겁니다.

또한 염증수치 낮추는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하시는데요 건강한 사람도 일시적으로 염증수치가 높았다 내렸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피검사 등을 해서 높다라고 한다면 대처를 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염증수치 높으면 이런 반응이 보인다!

증상들	설명
통증이 발생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것이 두통이라 할 수 있는데요 두통은 아무런 이유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이 또한 염증수치가 높을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담이 생겼다라고 표현하는데 근육통 등도 생기게 됩니다.
피부에 이상	이전에 아무렇지 않았다가 최근에 갑자기 몸 여기저기가 가렵다거나 붓고 두드러기 같은것들이 생기는 경우에도 염증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몸으로 보이는 신호로 봐도 무방합니다. (없던 비염이 생긴다면 충분히 의심)
뾰루지가 생긴다	신체 곳곳에 종기라던가 뾰루지가 올라오는것도 증세 중 하나입니다 여드름하고는 다르며 얼굴에는 예전에 안생기던것들이 생긴다면 충분히 의심해볼만 합니다 뾰루지만 생기는것이 아니라 붓거나 통증까지 생깁니다. 피지낭종 같은것들도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겨드랑이에 볼록한것이 생겨 염증이 올라가면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며 심지어 터지기도 합니다.
잇몸과 목이 붓다	잇몸상태가 안좋아집니다 잇몸이 자주 붓는것도 염증수치가 높으면 생길 수 있는 문제인데요 목이 붓는다거나 아픈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염증이 많아지면 평소에 좋지 않는 곳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뱃살이 찐다 허벅지가 얇아진다	배둘레가 늘어나는것은 단순히 많이 먹어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지방이 염증을 생기게 하는 요인인것입니다 이걸 그대로 둔다면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뇌졸중이나 암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체중관리를 필히 하여야 합니다.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염증수치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뱃살이 찌고 허벅지둘레가 점차 얇아지게 됩니다.
부신 피로	체내에 염증이 생겼을때 이를 컨트롤 하여야 하는데 부신 피로로 인해 이것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수면장애, 월경전증후군, 성욕구감소, 어지러움증,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자가면역질환	나이가 젊거나 많아도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분들이 꽤 많는것 같습니다 대상포진도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날 수 있는 증세인데요 이외에도 단순포진, 류마티스, 크론병 등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생겨	염증이 많아지게 되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눈쪽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눈이 건조해지는것은 물론이고 입이 마르고 목이 말라 칼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