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효과
술이 간을 괴롭힌다라는건 잘 알고 있을겁니다 어떻게 괴롭히냐 하면 우선 간에 지방을 쌓이게 합니다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반복적인 염증반응으로 간경변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러한 위험에 대해 애주가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알다보니 간에 좋다는 밀크씨슬 효능이 대중화 되어지면서 이와 같은 영양제를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밀크시슬이라고도 하는데 둘 다 단어의 한끗차이일뿐이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밀크시슬 효과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해서 약으로 오해하시기도 하나 이는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됩니다 술 왕창 마시고 밀크씨슬 먹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술을 적당하게 마시는것이 간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간세포의 보호 (독소로부터 외부막을 보호해줌)
밀크씨슬의 핵심적인 성분은 실리마린입니다 이것은 국화과에 속하는 마리아엉겅퀴에서 추출한것으로 항산화물질라 생각하면 되는데 산화(독소)되는걸 막아주기 때문에 간세포를 보호해주는데 도움이 되는겁니다 과거 간경변이나 간염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내용을 보면 개선된것으로 확인되었고 밀크씨슬 효능이 보조치료제로도 승인 받기도 하였습니다.
간세포의 재생
술로 인해 간세포가 손상되어지게 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피곤해지고 술해독능력이 저하되어지게 됩니다 이를 다시 원래대로 회복해주는것이 무척 중요한데 밀크시슬 효능의 포인트가 재생시켜준다는것입니다 정말 밀크씨슬을 복용하면 간세포를 회복해주느냐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요 이에 따르면 41개월간 추적한 결과 알콜성 간경변이 있는 환자 절반 가량이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었습니다.
간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다
밀크씨슬은 해독작용의 기능도 있습니다 어떤 해독이냐 하면 바로 혈액을 정화시켜주는데요 혈액에 노페물이 쌓이게 되면 간 기능 또한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오염되어진 혈액을 깨끗히해줌으로써 간의 기능을 개선해주는것도 밀크시슬 효과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당뇨와 역류성식도염에도 도움
밀크시슬하면 간에만 좋은걸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만 혈당을 낮춰주는데도 도움을 주며 식도염으로 가슴이 쓰린 증세가 있는 경우에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단순히 간 때문에 복용하기도 하지만 혈당 안정과 속 쓰림을 예방하고 도움이 된다라는것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밀크씨슬 효능이 있다? 없다? 논란이 있던데
밀크씨슬에 대해 연구한 논문들은 하나가 아니라 찾아보면 꽤 있는데요 모든 논문에서 동일하게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어떤 논문에선 효과가 있다 다른 논문에선 효과는 없다 이렇게 나오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라는 고민이 생깁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라는 견해가 많으며 실제로 내가 먹어보고 좋다라고 느껴진다면 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밀크씨슬 부작용 냉한 분들 주목하세요!
밀크씨슬을 복용하면 다수의 분들은 아무렇지 않지만 소수의 몇몇분들의 경우 먹고 나서 설사를 했다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밀크씨슬 자체가 차갑습니다 그래서 원래 복부가 냉하거나 평소에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설사가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위통증이나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면 전문가에게 꼭 물어보고 드셔야 합니다 간혹 알레르기로 피부가 붓는 등의 증세도 있기도 하니 주의해서 드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밀크씨슬 복용법에는 2가지
밀크씨슬이 단독으로 들어간것이 있고 부가원료가 함유되어 있는것입니다 단독의 경우에는 하루 중 아무때나 드셔도 무방합니다만 먹고 위에 문제가 생긴다면 식사 직후에 복용하면 괜찮습니다 부원료 중 비타민b군들이 있다면 저녁보다는 아침이나 점심에 복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