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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 끓이는법은? 차가버섯차로 마셔야

우리가 알고 있는 버섯에는 여러 종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섯이 건강하게 해주는것으로도 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조금은 낯설기도 한 차가버섯 효능은 어떤 점이 있고 차가버섯 끓이는법에 대한 주제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차가버섯의 원산지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추운 나라로 알려진 러시아쪽으로 치료약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며 추울수록 좋은 성분이 많습니다.

 

겉 모습만 보면 이게 버섯이 맞나 할 정도로 약간 돌맹이? 같아 보이기도 하며 손으로 만져보면 강도가 느껴질만큼 단단한 편입니다 만약 잘게 부서지는것이 있다면 차가버섯 상태가 안좋다는 의미이니 참고하세요.

 

일반 버섯의 경우 식감이 쫄깃하고 음식을 통해 식용으로 먹습니다만 차가버섯은 먹는방법이 꽤나 한정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아닌 끓이거나 분말로 차로 마시는것이 유일하다 할 수 있는데요 먹기가 조금은 까다롭다고 볼 수 있으나 차가버섯차로 마신다고 생각한다면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면역력 증진시켜주다

 

차가버섯 효과를 대표하는것이라고 한다면 면역력을 좋게 해준다는것입니다 원래 다수의 버섯들이 가진 특징이기도 하나 차가버섯을 포함한 몇 가지 종류들이 대표격이라 할만큼 면역을 올려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이야기할때 항상 나오는 성분이 베타글루칸으로 이것이 우리 면역계를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첨가 설명을 하자면 면역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인터페론과 인터류킨의 생성을 촉진시켜 전체적인 면역 증진에 효과가 있는것입니다.

 

 

 

 

 

 

암예방을 해주는데 탁월

 

차가버섯 효능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은 단순히 면역을 높여주는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암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암에 걸릴까 걱정인 분들이 섭취하기에 좋습니다 2017년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영국일간지에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러시아에는 1955년에 암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차가버섯 추출물을 항암용 물질로 승인) 러시아의 노벨문학상을 받은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이 쓴 암병동이라는 책도 유명한데요 이에 따르면 차가버섯을 차로 우려 마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뿐만 아니라 SOD효소와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페닐알라닌 등의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것도 암에 좋은 이유인데요 이러한 좋은 성분들이 섞여 있다는 의미크로모겐 콤플렉스라 하며 차가버섯에 10%이상 함유 되어야만 인정 됩니다 차가버섯이 여타 버섯과의 다른점이 함량 차이가 월등히 많다라는것이 특징입니다.

 

 

 

 

 

 

 

성인병도 예방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차가버섯을 먹게 되면 혈중 지방 농도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즉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의 경우 낮춰주는데 좋으며 중성지방도 함께 낮춰줍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에 좋으며 또한 항산화 작용을 돕는 과산화제거효소(SOD) 성분 또한 풍부해서 성인병 예방을 해준다는 여러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에 탁월

 

차가버섯 효능

우리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활성산소. 하지만 아예 없는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한데요 과도한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의 노화를 진행시키고 암이나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이 앞서 언급했던 SOD 효소가 그것인데요 차가버섯에는 이 SOD가 많이 들어가 있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데 탁월합니다.

 

 

 

 

 

 

 

차가버섯 끓이는법 차가버섯차로 마시기


차가버섯 먹는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아니 한가지만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바로 차가버섯차로 마시는것입니다 차가버섯의 유익한 성분을 완전히 우려내기 위해서 팔팔 끓이는것이 좋을꺼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그것보다는 60도가량 되는 물온도에서 우려내거나 분말을 넣어 차로 마셔주는겁니다.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에 우려서 섭취해주는것이 위에서 말한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잘 흡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물의 온도가 중요합니다 차가버섯차의 색깔이 굉장히 진해서 마시기전에는 쓴맛이 강할것 같고 향이 쎄 보이지만 직접 마셔보면 구수한 숭늉처럼 느껴져 거부감이 없습니다.

 

 

차가버섯 부작용이라 함은 식이섬유가 많아 자칫 과다 섭취시 장을 자극 될 수 있으니 장이 민감한 분의 경우 많이 드시는걸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차가버섯 하루 섭취량은 분말기준으로 1g 정도를 지켜서 섭취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