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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생수통 물병 득템

 

운동할때 필요한게 물통이죠 이전까지는 그냥 생수한통 사다가 다 마시면 집에 물 채워서 가져가곤 했었는데 우연히 미니생수통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자 마자 아.. 가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죠 그러다 보충제 사게 되었고 이게 사은품으로 하나 딸려오더군요 굿잡~

 

 

 

 

 

 

 

전체샷은 이런 모양으로 딱 봐도 우리가 식당에 볼 수 있는 생수통과 매우 흡사합니다 색깔로 뽀대나는 어두운 색깔 두껑은 은색으로 되어 있는데 소재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법 무게가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절대로 아니구요 무엇보다 두껑과 연결된 `끈` 이 보이는데 쉽게 꼬이거나 할것 같지만 두께가 제법 두껍다보니 왠만해서는 꼬임이 없더라구요

 

 

 

 

 

 

 

 

BPA free라고 해서 찬물은 물론이고 물이 뜨거워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 뜨거운걸 붓게 되면 쪼그라듭니다 절대로 붓지 마세요  겉면에 잘 보이지 않지만 hot no 라는 문구도 있어요

 

물병 색깔이 어두니깐 손때라던가 이런게 눈에 보이지 않아 좋더군요 아마 국내에서 산다면 흔히 알고 있는 밝은 색일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방 주변이 다 보이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물병 메이커도 마찬가지로~

 

 

 

 

 

 

 

 

 

 

 

 

 

 

손잡이가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보심 한손으로 딱 들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무엇보다 보면 튼튼해보이는데 실제로도 매우 튼실합니다

 

 

 

 

이 정도 크기의 물통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대략 1.9리터입니다 정확하게는 1.89리터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넣어본 결과 대략 1.8리터 이구요 입구까지 만땅으로 채우면 1.9까지는 나올 사이즈입니다 이 정도 물양이면 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지요

 

 

 

 

 

 

 

 

 

 

두껑의 모습인데 안에 하얀색으로 된것이 붙어있어서 물이 새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이와 비슷한게 있지만 물이 샌다고 하더라구요 꽉 닫으면 절대로 물이 새지 않구요 저도 이거 물통 만땅으로 들고 다녀도 전혀 새지 않아 완전 만족

 

 

 

 

 

 

 

 

 

 

 

 

물통 안을 찍어봤는데 손잡이 있는 부분이 구멍이 뚫여있어서 거기에도 물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물병의 두께보다 두꺼워서 강도가 쎄서 왠만하면 부서지지 않아요

 

그리고 입구가 좁은것이 아니라 넓어서 각얼음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므로 여름에 넣어 다니기에 정말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