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인상이 될것이라는 예상에 주식시장이 이에 반응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돈을 풀었던 각국의 정부들이 실업률이 줄어들고 경제가 정상화 되어지면서 푼 돈을 다시 회수하고 내렸던 금리를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수혜를 보는 섹터 중 한곳이 금융 관련주인데요 작년만 하더라도 바닥을 기었던 은행 관련주가 앞으로 빛을 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주가는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재미를 보았을텐데요 실적을 하나씩 살펴보니 다들 좋게 나올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주과 소형주들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메이저 3곳+1곳
시총 순위로 나열해보면 먼저 국민은행이죠? kb금융이 있습니다 주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상승된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애널리스트 예상 목표주가가 최근 한곳을 보니 7만원이라고 합니다 시가총액이 약 24조 4495억으로 일등이며 그리고 kb 모르는 분들 없으시죠?
두번째는 신한지주입니다 시총이 21조 3356억으로 kb과 약 3조가량 차이를 보입니다 주가를 보면 팬데믹 전보다 덜 올랐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삼성의 보고서에 의하면 5만2천원을 목표가로 제시했습니다.
세번째로 규모가 큰 하나은행으로 많이들 알고 계신 하나금융지주입니다 시총은 약 14조 1714억으로 위의 두 곳과는 규모적으로 차이가 좀 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세손가락 안에 드는 은행주인데요 보시면 코로나 전의 주가는 이미 회복이 되었고 더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리포트에 의하면 최근에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제시하였는데요 상승여력은 아직 있는것으로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위에 3곳과는 차이가 꽤나 크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익숙한 우리은행인 우리금융지주입니다 주가는 회복이 된것으로 판단 되는데요 시총이 8조 1616억원으로 상위 금융주에 비핸 적습니다 대신, 신한금융의 보고서에는 각각 15000원, 13500원의 목표주가로 보고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소형 금융주 - 지방은행
dgb금융지주로 과거 대구은행으로 1조 6001억원으로 확실히 메이저보다는 덩치가 작습니다 거의 20배 가량 차이를 보이는데요 현재 9천원 중반까지 왔는데 꾸역꾸역 잘 올라가네요 삼성 보고서에는 목표가 12,000원이니 참조하셔서 판단해보세요.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으로 시총이 1조 5621억입니다 주가를 보면 미친듯이 올라가네요 목표가가 1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은행들 실적이 좋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상승 모멘텀은 여전한듯 보입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합친 bnk금융지주입니다 시총 2조 6336억원으로 목표가는 1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지방 소형 은행 중에선 덜 오른 모습이라 나름 저평가? 인듯 합니다 왜 덜 올랐지? 해서 실적을 보니 꾸준히 좋아지리라 예상하고 있어서 실적에 대한 우려는 없어 보이네요.
이 외 금융 관련주로 기업은행, 제주은행 등도 있습니다 끝으로 은행 관련주 실적에 대한 전망은 밝아보이기 때문에 관심 갖고 지켜보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