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역력 저하 증상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

 

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특히 감기에 잘 걸리는 계절이나 대상포진 그리고 요즘과 같은 코로나시대에는 면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면역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우리 몸에 면역력 저하 증상의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를 잘 캐치할 필요가 있는데요 여기서 관리만 잘 하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나의 면역이 떨어져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유추는 가능합니다 내 몸의 상태가 어떠하냐가 신호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면역력 떨어지는 나타나는 현상들이니 확인하여 대처해보시기 바랍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의 예고

 

피로가 심해지다

면역과 피로는 항상 같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면역력이 저하 되기 시작하면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적당하게 운동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으며 잠을 푹 잘려고 노력해도 늘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하루종일 피곤해집니다 무기력해지고 활동력이 떨어지며 또한 몸 여기저기에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감기, 건조, 질염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감기에 매우 취약해집니다 그리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마른기침이 잦으며 입안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침은 구강을 위해 적당하게 나와야 하는데 면역이 좋지 않으면 적게 나와 말라버립니다 이와 함께 입안의 염증도 생기게 됩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것도 면역력 저하 때문이며 여성의 경우 질염에 잘 걸리게 되므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피부가 안좋아진다 (탈모의 가속화)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에서 피부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사람이 피곤하면 피부상태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면역력 저하시 바로 확인이 되는 부위가 바로 피부입니다 건조하거나 푸석거리고 피부색이 칙칙한지 확인해보세요 또한 이상하게 피부가 자주 가렵다면 이 또한 의심이 되며 두드러기, 발진, 등의 피부병이 나타나는것도 연관성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발병이 되었다면 면역력 또한 이미 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 또한 늘어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빠졌다가 면역력이 올라오면 회복이 되나 탈모인의 경우에는 회복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혈액순환이 어려워 체온이 내려간다

면역력과 혈액순환이 이런 관계가 있었나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면역력 저하가 나타나면 혈류의 흐름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로 인해 손발이 저린다거나 차게 되는데요 평소보다 차고 저림이 있다라고 한다면 아.. 면역이 떨어질려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비접촉 온도계가 있는 집이 많을겁니다 손발에 온도체크를 해보시면 이전보다 온도가 낮아진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근육이 줄어든다

면역력 저하 증상 중에서 하나의 지표로 근육량이 줄어들고 이와 반대로 체지방이 늘어날 경우입니다 운동부족 및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럴때 감기에 유독 잘 걸리게 되는데 이는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인바디 측정시 근육과 체지방량을 알 수 있으니 확인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장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 몸의 면역력의 절반 이상이 장과 관련이 있는건 아실겁니다 당연히 장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문제가 나타나면 이는 면역력 저하를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주 체하거나 속이 불편하며, 음식 섭취 후 식도로 음식물이 역류하는 현상, 배가 아프며 설사와 변비가 심해지며 일어났을때 몸이 개운하지 않고 오히려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장 상태가 안좋은걸로 생각하시면 되며 다시 말하면 면역력 저하 증상의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면역력 저하의 신호로 단정지을 수 있는 부분이 수면입니다 잠은 그럭저럭 잘 잤었는데 며칠전부터 잠을 설친다거나 코골이와 몸부림이 심해지며 불면증과 잠꼬대를 자주하게 되었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 이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즉 면역이 안좋으니 잠도 잘 못자게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