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효능의 야관문주와 차

몇년전 삼시세끼에서 야관문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남성분들에게 여전히 핫하고 있습니다 `비수리` 라고 하는데 그 전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거라 조금은 소외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사서 마실 수 있는 음료형태로 나와 그 수요가 미뤄짐작이 됩니다 야관문을 먹는 형태는 술로 담궈 마시는 야관문주가 있고 차를 끓여 마실 수 있는 야관문주차가 있습니다.

어떻게 먹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약주를 좋아하면 술로, 차를 즐기고 싶다면 차로 마시면 되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섭취하면 야관문의 효능은 자연스레 뒤따라 옵니다.

야관문을 채취할때에는 8월에서 9월이며 하얀꽃이 핀것이 효과가 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용되는 부위는 뿌리, 줄기, 잎으로 그늘에 말려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직접 채취하고 건조시키는것이 어려우니 구하는건 온라인에서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양기 보충 (남자에게 굿이다)

야관문은 따뜻합니다 그리고 신장의 양기를 돋궈주는데 이것은 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먹고 좋아졌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이는 다양한 항산화성분이 많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 알려져 있지 않는 내용인데 한 국내 대학의 연구로 밝혀진것으로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온다는 사실 이젠 많이들 아실텐데요 남성갱년기를 개선해주는것으로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남성호르몬 수치 또한 증가시켜줍니다 이 뿐 아니라 기존의 잘 알려진 먹는 약에 비해 놀라운 정도로 먹는 비용이 저렴하다라는것도 상당한 강점이라 하겠는데요 이제 남자라면 왜 야관문을 마셔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충분한 설명이 된것 같습니다.

신장기능에 긍정적 (붓기제거)

야관문을 마시면 소변이 시원하게 아주 잘 나오게 해줍니다 이뇨작용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는 신장에 좋은 영향을 촉진시켜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장이 좋지 않고 잘 붓고 소변보는것이 어렵다고 하신다면 남녀 누구에게나 잘 맞습니다.

전립선의 건강

남자라면 전립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나이가 50이 넘어가게 되면 전립선염증에 시달리는 비율이 확 늘어나는것으로 통계에 나타나고 있는데요 젊은분들에게도 흔하게 겪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야관문 효능에서 항염증기능이 아주 탁월한데 전립선염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겁니다 이와 함께 전립선의 기능과 건강을 유지해줍니다. (남자면 야관문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당뇨가 있을때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당의 수치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는건 아실겁니다 그래서 먹는 음식을 조절하고 체중과 운동을 병행하려 노력들을 하시는데요 여기에 야관문을 드시게 되면 피니톨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인슐린저항선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당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수하고 싶다면

플라보노이드 이 성분으로 말할것 같으면 이것만 매일 먹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매우 밀접합니다 이는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노화방지에도 우수한것으로 이미 여러 연구에도 밝혀진바가 있는데요 야관문에도 이 물질이 아주 풍부하여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분들에겐 좋은 약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혈행 즉 혈액순환과 건강에도 좋습니다.

야관문주 담그는법

필요한 재료는 건조된 야관문(흐르는 물에 살짝 씻는건 기본이며 씻은 후 완전히 말려주어야 상할 일이 없습니다 물이 아닌 술로 씻어내면 말리지 않고 바로 담글 수 있습니다 )과 독주(도수가 높은 술일 수록 좋는데요 보통 30도짜리), 담금주병 이렇게만 준비하면 됩니다 이제는 과연 몇대몇의 비율로 넣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양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교과서적인 비율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경험일 뿐인데 평범하게 1대1의 비율로 해줍니다 (꼭 동일한 비율로 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채울때에는 담금주를 끝까지 채우기 보단 여유있게 하는것이 나중에 넘치지 않습니다 숙성기간은 짧게는 3개월 그 이상 해줘도 됩니다 드실때에는 자기전에 한잔 정도 좋으며 약주이기 때문에 술을 생각하고 마시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