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나왔던 거의 20년이 넘는걸로 아는데요 드래곤볼 하면 아재라고 불리우는 30~40대 뿐 아니라 초중고딩들도 아는 만화입니다 사실상 드래곤볼 만화는 오래전에 끝이 났지만 애니메이션으로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실정이죠
저는 최근들어서 드래곤볼 슈퍼라는걸 알게 되었고 지금 하나씩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궁금하더군요 과연 드래곤볼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그래서 드래곤볼 시리즈를 알아본것이니 저처럼 궁금하시다면 순서대로 보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만화책 -> 1권~42권
원작자가 그린 만화책의 경우에는 손오공의 어린시절부터 해서 마지막으론 마인부우까지가 마무리입니다 그 이상은 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깐 현재 방영되고 또 나왔던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원작자 참여가 되었던것이 드래곤볼 Z에서 `신들의 전쟁` `부활의 F (Frieza)` 그리고 최근 드래곤볼 슈퍼에 참여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T도 초안작업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큰그림으로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 순서를 보자면 `드래곤볼 → 드래곤볼 Z → 드래곤볼 GT → 드래곤볼 슈퍼` 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첨언을 하자면 만화책을 42권까지 즉 마인부우 이야기까지 보았다면 바로 드래곤볼 슈퍼를 보면 스토리상 이어집니다 저의 경우 이런식으로 보고 있는 중이구요 그 전엔 GT시리즈도 잠깐 보았는데 재미가 없어서 보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GT는 원작 만화와는 그다지 이어진다고 할 수 있으므로 저처럼 슈퍼를 보는게 맞습니다
저의 바램이라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만화책으로 드래곤볼 슈퍼가 나왔으면 하는데요 애니로 볼려고 하니 진행이 너무 늦어서 지루하더군요 책을 보면 빨리 볼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으로 애니를 보고 있답니다 이제는 과거 원작처럼 그렇게 흥미진진하기 보다는 예전에 봤던 사람으로써 궁금증으로 본다고 하는게 맞을듯 하네요 이젠 머리가 커졌다는건가요? ^^; 요새 어린 애들은 그래도 재미있게 볼듯 싶습니다 드래곤볼 슈퍼가 나오면서 저는 슬램덩크 후속이 궁금하여 찾아보니 소식이 없네요 정말 슬램덩크는 만화책이 마지막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