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물타기 불타기 란 뜻과 추매까지

어딜가든 주식 이야기를 많이 하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식하는 인구수가 작년부터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는건 주식 경력이 짧은 분들이 많다라는겁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들은 주식에 관련된 용어들이 어렵고 낯설어 한다는건데요 특히 주식 물타기라던가 주식 불타기 여기에 주식 추매와 같은 단어들에 대한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분들이 적습니다.

 

물타기, 불타기, 추매의 경우 주식에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어떤 뜻인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어려운것도 없습니다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레 입버릇처럼 나오게 되니 반복이 중요하다라는것 잊지마세요 그럼 공부를 시작해볼까요?

 

 

 

 

주식 물타기란? - 떨어지는 주식을 더 사두는것 (평단가 낮아짐)


주식하다보면 물타기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주식 물타기 뜻은 내가 산 주식이 떨어질때 더 사는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수익률이 -15% 일때 조금씩 물타기를 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이 -14%, -13% 등...  이렇게 낮아지게 됩니다 이를 물타기를 한다라고 표현합니다.

 

 

주식 물타기에서 주의 할점은 이것이 무조건 긍정적이지 않다라는겁니다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경우에는 장기로 보면 물타기가 수익을 내는데 유리(모두 다 그런건 아님) 할 순 있지만 소위 말하는 개잡주 같은 주식은 왠만해선 물타기하지 않는걸 권합니다.

 

주식 물타기

주식이 떨어지고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된다고 해서 성급하게 무작정 물타기하는것도 바람직한건 아닙니다 -1% 인데 마이너스라는 이유로 아무 생각없이 물타기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럴 경우 총알(돈)이 빨리 소진되어 더 살 돈이 없어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물타기시 어디까지 떨어지느냐가 관건입니다 즉 바닥이라고 했는데 지하가 있고 또 그 지하에 다시 지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물타기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그럼 언제 어떻게 물타기를 해야 하느냐... 한방에 물타기 하기보다는 여러번 나눠서 분할로 하는것이 국룰입니다 그리고 바닥인지 지하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사서 더 이상 물타기 할 돈이 없다고 생각했을때 -50%는 갈 수 있다라고 미리 염두해둠으로써 이 부분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은 주가가 -3%~ -5% 일때마다 분할로 물타기 하는 전략을 쓴다고 하는데요 현금흐름이라던가 상황, 개인의 성향 등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므로 결국 물타기 방법엔 정답은 없습니다.

 

 

 

 

주식 불타기란? - 올라가는 주식을 더 사는것 (평단가 오름)


주식 추매

물타기의 반대는 불타기입니다 주식 불타기 뜻은 주가가 상승할때 올라타는걸 의미하는데요 주당 25,000원에 백만원치 샀다가 30,000원으로 오르고 있을때 더 사는걸 불타기 이렇게 말합니다 불타기의 장점은 오르고 있는걸 사기 때문에 더 빨리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주식 불타기

오른다!!! 전재산 몰빵으로 불타기 가즈아~~~ 이런 분들이 간혹 있으신데... 이거 아주 큰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다 오른다고 불타기 했는데 떨어지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요? 바닥이 아니라 위에서 불타기 해서 물리면 개고생 입니다.

 

 

 

 

주식 추매 - 더 사다


주식에서 추매라는 단어가 많이 쓰입니다 추매 할까요? 추매 했어요? 등 인터넷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추매라는건 말 그대로 추(쫓을 추) + 매(살 매)를 합친 용어로 추가로 산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500만원치 사는거였는데 200만원치 더 추매하게 되면 주식보유수량이 늘어나고 또 수익이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주식 추매는 주식 물타기나 주식 불타기에서 필수로 사용 됩니다 왜냐하면 물타기든 불타기든 더 사야만 하기 때문에 결국 추매가 이루어져야만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