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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유통기한과 단백질 식품 함량은?

단백질 식품 중에서 달걀은 가장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든 살 수 있다는것도 큰 이점인데요 헬스 웨이트를 하거나 다이어트를 할때 단백질 섭취로 달걀을 빼놓지 않고 먹는 이유입니다 달걀 단백질 함량은 1개당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흰자와 노른자를 합하면 대략 6g 정도로 계산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달걀을 사면 한두개만 사는게 아니라 한판 30개를 사서 냉장보관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인지 달걀 유통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도 있습니다.

 

 

 

 

 

 

달걀 유통기한 어느정도 되나요?


달걀을 마트 등에서 사고 집에 도착하면 대게 냉장고에다 보관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산란일자 기준으로 상온에 그냥 두었을때에는 대략 30일까지이며 냉장보관을 하였다면 40일에서 45일까지가 유통기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지나면 무조건 버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됩니다 아깝게 버리긴 그렇고 먹기에는 탈이 날까 찝찝하고.. 다들 같은 비슷한 마음일겁니다.

 

 

 

 

 

 

최대 74일까진 큰 차이가 없다 (보관상태에 따라 달라)


달걀을 어떻게 보관하였느냐에 따라서 유통기한을 넘겨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했던 내용이 있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74일까지는 달걀의 신선도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는것은 먹어도 괜찮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온에 두었을 경우에는 보름에서 17일이 되었을때 품질에 변화를 보였다고 하며 5도의 저온상태로 보관하였을때에는 최장 106일까진 괜찮았다고 합니다.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언제까지 먹어야 한다라는 명확한 기준은 보관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가장 정확한건 달걀이 상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우선 달걀을 깨어 봅니다 그럼 신선한 달걀과는 다르게 노른자의 상태가 둥근모양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흐물거려 흰자와의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럴땐 과감하게 버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론 냄새를 맡아보는겁니다 달걀을 깨기전에 냄새로 판단 할 수 있는데요 신선한 달걀은 냄새가 나지 않지만 부패되고 변질된 달걀에선 유황냄새의 썩은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버려주세요.

 

 

 

 

 

 

달걀 단백질 함량


달걀에는 흰자와 노란자가 있습니다 보통 흰자에 단백질이 대부분 함유되어 있고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하여 노른자는 그냥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흰자와 같이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걀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가 있나하고 계산할때에는 흰자, 노른자 모두 더하게 되는데 약 6g 정도의 단백질이 있습니다 삶은거든 구운거든 동일하게 1개에 6g으로 2개면 12g입니다 헬창분들이라면 한끼에 계란 4개를 구워 먹게 되면 총 24g이니 이 정도면 괜찮은 함량이며 여성분들이 다이어트 할때에는 1끼니당 2개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