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정상수치
혈관이 건강한다라는 뜻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만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에 부합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녹지가 않고 혈액을 타고 혈관에 따라 이동합니다 적정일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과도하게 있는 경우에는 혈관의 어느 부위에 쌓이게 됩니다 마치 둑을 쌓아올리듯 말이죠 이로 인해 혈액순환에 방해를 하게 되며 점점 심해지면 동맥경화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등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겁니다.
콜레스테롤의 종류로는 HDL과 LDL 이 있는데 많이들 알고 계시는 좋은(고밀도) 콜레스테롤과 나쁜(저밀도) 콜레스테롤으로 불리웁니다 말 그대로 나쁜건 좋지 않고 좋은건 좋다는 의미입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표
기준 | 정상수치 | 경계 | 위험 |
총콜레스테롤 | ~200 | 200~239 | 240~ |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 ~100 | 130~159 | 160~ |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 60~ | 40~59 | ~40 |
콜레스테롤 적정수치는 어느정도이냐고 물어들 보십니다 봐야 할 부분이 총 3군데인데요 먼저 총콜레스테롤이 200이하이여야 정상입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좀 높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고 240 이상이라면 위험수준에 속합니다.
그 다음으론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봐야 하는데요 100 이하면 괜찮습니다 다만 160 이상이 나온다면 위험 합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60 이상이 되어야 정상으로 봅니다 반대로 40 이하가 나오면 높으니 절대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계 또는 위험수치에 도달에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거나 식단관리 등을 통해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는 상태로 오래두게 되면 심장, 뇌 등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는데요 최악은 사망, 회복이 된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몸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우리가 알아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인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따라서 주기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는 필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검사하는 과정은 피검사한다고 하지요? 피만 뽑으면 끝이라 매우 간단합니다 대신 3일간 술을 드시면 안되고 12시간 정도 공복상태이여야 정확한 수치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게 되면 그것으로 인해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금주와 금식은 필수입니다.
★ 수치를 줄여보자 (LDL 회복하기, HDL가 낮다면?)
LDL 콜레스테롤은 흔히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합니다 이걸 줄이기 위해서는 일단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제한하여야 하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고기와 같은 육류섭취량을 줄이는것이 먼저입니다 버터, 마요네즈, 케익, 빵, 쿠키, 마가린, 쇼트닝 등도 이에 포함이 되니 먹는걸 줄이시거나 금하는도록 해야 합니다 이유는 LDL의 분해를 막아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기 때문에 반드시 적게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이는것 또한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기 보다는 먹는걸 줄이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튀김, 전과 같은 튀긴음식을 가급적 먹지 않는게 LDL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드시는것이 LDL 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식이섬유가 몸 속에 들어가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하는걸 막아줄뿐만 아니라 흡착시켜 대변을 통해 배출시켜줌으로써 수치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줍니다 그래서 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해주시되 반드시 물 또한 많이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기억해두세요.
HDL은 낮으면 병이 되고 높으면 오히려 좋은겁니다 LDL과 반대되는 경우인데요 그렇다면 HDL이 낮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여러 논문 등에서 나온 결과를 살펴보면 견과류가 어느정도의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LDL만 낮추면 자동적으로 HDL이 회복된다는것을 기억하셔야만 합니다 또한 운동은 꾸준하게, 술과 금연만 하더라도 좋아질 수 있으니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에서 벗어난 분들이라면 관리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