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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효능 수삼 차이

 

삼이라고 하면 맛을 봤을때 약간 쓰면서도 쌉쌀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썩 맛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흙내음이 나기도 한데요 우리가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으며 약효도 좋은 삼 중에서 인삼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수삼이라 말하기도 한데 인삼 수삼 차이는 없습니다 같다고 보면 되는데요 여기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보충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삼 효능은 수삼과 동일해서 따로 구분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리우는 이름만 다를뿐입니다 인삼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쓴 글이니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삼 효능? 인삼과 같다

인삼이 곧 수삼입니다 그렇다면 왜 수삼이라는 말이 만들어졌을까? 그냥 구분하기 위한것입니다 수삼은 인삼을 막 캐냈을때를 말합니다 찌거나 건조시키는 등을 하지 않는 상태인겁니다 그냥 말리면 이걸 건삼이라 하며 쪄서 수분을 제거하여 말린걸 우리가 잘 아는 홍삼이라고 합니다 이 처럼 인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네임명이 달라집니다.

 

 

 

 

 

 

만병통치약?

인삼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연구되어지고 있습니다 학명(연구의 편의를 위해 붙여진 이름)이 파낙스진생이라 하는데요 이걸 해석하면 만병통치약이 됩니다 오래전부터 장수하는데 좋은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보약을 만드는데 여러 재료 중 항상 인삼이 포함되는만큼 사람에게 정말 좋은 선물입니다.

 

 

 

 

 

 

 

 

 

기를 보충해주다

 

인삼 효능의 첫번째는 기가 부족한 경우 이를 채워주는 약효가 뛰어납니다 기가 약하면 몸이 냉하게 되며 마르고 잔병치레가 많고 식은땀이 자주 나는데 이런 분들이 드시면 이를 개선하여줍니다.

 

 

주요성분이 사포닌으로 이는 다른것과는 차별이 되는 성분이 `진세노사이드` 가 있어 특별한것입니다 원기가 부족하신 분들이 드시면 떨어지는 기운이 채워질것입니다.

 

 

 

 

 

 

 

 

 

혈액과 혈류개선

 

타고나기도 하고 또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피의 양이 적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주 어지럽고(빈혈), 손끝과 발끝이 찬(냉증) 증세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혈액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 혈액순환 촉진에 대단히 뛰어납니다 더불이 맥박이 불규칙적이고 고르지 못한 경우에도 고르게 해줍니다.

 

 

 

 

 

 

 

 

 

 

차분하게 해주다

 

요즘 왠지 모르게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뜬금없이 불안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매일 조금씩의 스트레스을 받으며 밤에 잠들기가 쉽지 않고 머리 속엔 미래에 대한 걱정들로 괴로울때가 있습니다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러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가실텐데요 수삼 효능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약효가 있어서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을때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의 강화

 

사람의 몸 안에는 두개의 풍선이 있다라고 하는데 그게 폐입니다 호흡을 통해 산소는 얻고 이산화탄소는 배출하는 기본적인 역할 이외에 다양한 기능들을 하는 장기인데요 이 폐를 강화시켜주는데 인삼이 좋습니다 그리고 숨이 고르지 못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약이 됩니다.

 

 

 

 

 

 

 

 

위장 기능이 향상

 

인삼 효능에서 위장의 기능적인면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위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흔한 증세론 소화불량이 생깁니다 소화가 잘 안되죠 속도 안좋고 토할것 같고 급체까지.. 심하게 체하면 고열에 오한, 구토,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자주 하신다면 수삼을 챙겨 드셔보시면 좋아집니다.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만큼 이에 대한 결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효과, 암예방, 혈당조절에 좋으며, 피로회복,  면역력강화, 성기능을 개선해주며, 노화방지에 좋아 젊음을 유지시켜줍니다.

 

 

 

 

 

 

체질을 가리다

인삼이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다면 좋겠지만 맞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먹었을때 가슴이 답답하면서 눈이 풀리고 몸이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면 먹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인 분들은 안맞습니다.

 

 

몸에 열이 많거나 아토피가 있으며, 입이 마르면서 갈증을 자주 느끼는 분들 또한 궁합이 좋지 않으니 안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인삼 노두는 버려야 할까?

인삼을 사용할때 머리부분인 노두가 구토를 일으키기 때문에 버리는것으로 아는 분도 적지 않으십니다 이 노두에는 오히려 사포닌 등의 함유가 높게 들어가 있어서 무조건 버리기 보단 따로 모아뒀다가 차 끓일때 등 최대 3개까지 (1~2개) 넣어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인삼 부작용

먹고 탈이 나는 현상으로 변비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어떨때 생기느냐 하면 열성이 강한것끼리 같이 먹었을때입니다 부추라던가 마늘 등은 열이 많습니다 열 체질인 분이 인삼과 함께 먹으면 변비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인삼 먹는법 무난한게

인삼을 그냥 잘근잘근 씹어서 먹는게 약효가 더 있을 순 있지만 꾸준하게 먹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 고민하기도 한데요 꿀+인삼+우유 이렇게 쉐이크로(각각의 양은 기호에(입맛) 맞게) 만들어 마시면 편안하고 쉽게 먹기가 가능하니 굳이 어렵게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