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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 민들레차 서양 토종민들레와의 차이

 

민들레는 들판이나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흔하게 있다보니 이것이 약이 되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요 옛로부터 약재로 사용해왔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민들레의 종류에는 색깔이 하얀색을 띄는 흰민들레와 노란민들레로 나눌 수가 있는데 민들레 효능을 이야기할때 이 두가지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거의 없다(똑같다)는게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또한 민들레차 효능은 민들레를 차로 마시는 방법일 뿐이지 다른게 아니며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들레즙이나 민들레나물, 민들레김치 등도 마찬가지로 먹는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민들레가 왜 흰색과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이유는 하얀민들레는 우리나라 토종입니다 반면 노란민들레는 외래종으로 해외에서 유입된것인데 지금은 거의 노란색의 민들레가 대다수입니다 그만큼 번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토종민들레의 경우 찾는게 비교적 어렵습니다.

 

잎줄기를 꺽어보면 하얀유즙이 나오며 잎의 경우 토종 보다 서양쪽이 풍성하는 등의 외형적인 차이가 있으나 효과적인면에서 토종이 더 좋은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약효는 동일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민들레 효능


충혈된 눈에 쓰임

 

제가 민들레를 접한 이유가 바로 눈 때문이였습니다 자주 충혈이 되고 건조하고 눈이 뻑뻑하면서 많이 피로한 편인데요 민들레가 좋다라는걸 알고는 건조된걸 사서 마셨더니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드실땐 말린민들레를 물에 넣고 끓이는것이 아니라 티백처럼 끓인 물에 우려 마셔야 합니다 차망 같은게 있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루테인이 눈에 좋은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눈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간의 정상화

 

민들레에 들어간 성분이 많은데 그 중 콜린, 실리마린 등이 있습니다 이는 간에 도움되는것들인데요 특히 지방간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지방이 축적되는걸 방지해주며 담즙이 잘 분비되도록 도와주어 간경화 등에도 좋습니다 더불어 간세포를 재생과 간세포막의 면역을 높여 간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꾸준히 드셔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불편한 위장

 

평소에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꽉 막혀 있는듯 답답함을 느끼시거나 뭔가 계속 위에서 걸리는듯한 불쾌함.. 소화불량에 소화장애 그리고 메스껍고 속쓰림 등이 있을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민들레차로 마셔보시면 좋습니다.

 

 

 

 

 

 

목감기 해소

 

감기에 걸리면 발열이 일어나는데 이때의 열은 38도 전후의 미열에 해당됩니다 아주 뜨거운 고열은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르니 이럴땐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열이 좀 난다 싶을때 민들레 효능이 이를 잡아주는 약효가 있습니다.  

 

 

목감기에 걸리면 목구멍이 아픕니다 침 넘기는것도 힘들고 음식 먹을때에도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러한 인후염, 기관지염, 임파선염에 효과가 있으므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암도 막아줘

 

민들레에는 항암작용의 작용도 해주는데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폴리페놀 등이 있어서 암을 억제시켜줍니다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차를 즐겨마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특별히 민들레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식물에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성질이 차면서 맛은 달고 약간 쓴맛이 나며 독이 없는 민들레 효능에는 늑막염, 변비, 종기, 염증을 없애주며, 이뇨작용 등에도 쓰입니다 입맛이 없거나 산모의 모유량이 적을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민들레 먹는법


끓여진 물에 우려마셔도 되며 건조된 민들레 20g과 물 1L 함께 달여 하루에 2~3번 마셔줍니다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진하게 물이 반쯤 줄어들때까지 끓인 후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민들레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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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을때 민들레 효능 때문에 오히려 안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차갑기 때문에 속이 냉하고 손과 발이 냉한 분들은 조심하셔야 하며 기운이 부족하거나 열은 없고 오한이 있는 황달인 경우, 장복시 위장이 안좋을 수 있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