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의 경우 약으로 쓰이는 부분이 나무껍질과 잎입니다 특히 허리나 관절이 좋지 않을때 사용하게 되면 두충나무효능을 기대할 수가 있는데요 껍질의 경우 속과 겉으로 나뉩니다 그러니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두충나무껍질의 약리효과라는게 속껍질에 대다수 포함되어 있다는겁니다.
단순히 두충나무껍질을 채취해서 속과 겉을 분리하는것이 아니라 복잡한 법제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고르는 방법은 속껍질이 되어 있는걸 고르시면 되고 물에 달여 두충차로 마셔주면 됩니다.
관절건강에 약 된다
두충나무껍질효능을 이야기할때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또 많이 알려진것이 관절에 좋다라는겁니다 특히 허리가 쑤시고 아프고 무릎이 아프며 관절이 아픈 경우에 많이 쓰입니다 기록된 내용을 보게 되면 허리통증과 관절통을 없애 치료해주고 강근골이라 해서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등이나 허리가 긴장으로 인해 뻣뻣하고 통증이 있을때에도 쓰이며 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약재라 할 수 있습니다.
간과 신장을 지켜준다
보간신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뜻은 간을 보하고 신장도 보한다는 뜻으로 피로가 심할때 사용하게 되면 피로해소에 정말 좋습니다 몸이 이상하게 무겁고 특히 습한 날에는 눅눅하게 느껴지는 습한 몸을 가볍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습기를 없애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더욱이 몸의 정기를 북돋워주기 때문에 피곤하거나 축 처져 있을때 쓰이면 기력회복에 좋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지만 남성들이 자주 챙겨 드시면 더 좋습니다.
냉기를 없애다
사람마다 몸의 체질이 다 다릅니다 열이 많은 사람이 있고 찬 사람이 있는데 두충나무효능에는 몸이 차가운 사람이 먹게 되면 냉기를 제거해주는데 약이 됩니다 하복부가 냉해서 생기는 여성질환에 그래서 도움이 되는데요 특징이 맵습니다 그리고 따뜻하며 무독합니다 냉병에 시달리는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은 약입니다.
요실금이 있으신 분에게
중년의 여성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괄약근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소변이 조금씩 찔끔나오는 현상으로 두충나무껍질을 사용하면 방광기능을 강화시켜 요실금이 있을때 쓰면 수축작용을 해주어 새는걸 방지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라던가 오줌을 싸더라도 잔뇨감이 있어서 찝찝했던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도 해소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신경쇠약에 좋다는걸 알게 된 이후부터는 챙겨서 먹고 있는데요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스트레스 받는건 당연하고 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낍니다 두충효능은 안태라고 해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데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높을때, 혈관확장,진통작용,소염작용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출혈, 유산방지약제, 콜레스테롤 제거 약제로도 사용됩니다.
두충나무 부작용으로는 일단 열이 많은 분들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맥이 빠르게 뛰는 사람 그리고 소화력이 약한 분들이 먹을때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충차로 끓일때에는 두충을 30g 준비해서 물에 살짝만 씻어낸 후 물 2리터와 함께 중불에서 한시간 가량 끓여주면 됩니다 마시고 남은 냉장보관이 가능한데 몸이 찬 분들은 따뜻할때 마시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