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인중개사시험과목 합격률

 

공인중개사 시험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몇년전부터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은퇴하고 노후 대비를 위하여 준비하시는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았는데 요샌 20대부터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들까지 연령과 직업군이 다양해졌습니다 특별한 응시자격 같은것도 필요없이 공부만 하면 누구나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게 매력적입니다 또 취득 후 잘만 하면 돈도 좀 벌구요.

 

공인중개사시험과목은 5과목으로 몇개 되진 않습니다만 범위가 넒고 또 평소에 접하지 못한 용어 및 내용들이다보니 처음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나 합격률도 생각보다 그리 높은 편이 아닙니다.

 

 

 

 

 

 

 

 


 

 

부동산학개론의 시작으로 민법, 중개실무, 공법, 세법 등의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전부 객관식으로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것으로 주관식은 없습니다 시간은 100분으로 1과목당 총 40문제가 출제 됩니다.

 

 

 

 

 

여기서 특이할점은 전략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시험을 볼 것인가 하는건데 시간의 여유가 부족한 분들의 경우 일단 1차시험에 볼 과목부터 공부해서 합격을 목표로 합니다 만약 합격이 되었다면 다음 회 시험때(내년) 1차는 면제가 되어 바로 2차시험만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2차 불학겹시 다시 1차부터 응시)

 

그러니깐 한번에 1,2차 모두 안봐도 된다는겁니다 올해 1차만 내년엔 2차 이렇게 나눠서 공부한다면 시간적으로 불리하신 분들에게 좋은 전략입니다 또한 공부할 양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이런 전략으로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십니다.

 

 

 

 

 

 

 

 

 

 


 

합격기준은 과락을 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합격평균점수를 획득한다고 하더라도 한과목이라도 과락이 나오면 불합격처리가 되어버립니다 최소 한과목에 40점 이상의 점수가 나와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매우 궁금하실듯 한데요 최근 5년동안의 추세를 보면 조금씩 상승되어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10명이 보면 대략 2~3명 합격하는걸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그리 높지 않다는걸 느끼셨을겁니다.

 

 

이러한 이유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동산에 대한 공부의 범위가 넓습니다 한마디로 공부해야 할 양이 많다라는거죠 그리고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나름 법을 공부해야 하니 낯설어서 처음엔 진도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리곤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을 보는 분들도 다수입니다.

 

 

 

 

 

 

 

 

 

 

 


올해 2020년 공인중개사시험은 1년에 한번 시행을 합니다 그리고 시험날짜는 보통 10월쯤에 하는편이구요 내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라고 묻는 분들이 있으신데 사람마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2년은 생각하셔야 할것입니다.

 

어떤 분은 6개월만에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분은 3년이상 걸리기도 하니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빡시게 공부하시면 1년이내에는 될꺼라 보면 되고... 다른 시험과 다르게 전략적인 준비를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