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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시험 난이도 과락 합격률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 중 간호조무사쪽으로 많이들 생각 하고 계실겁니다 일단 취직하는데 장벽이 그리 높지 않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간호조무사 시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마음 먹고 공부하면 합격률이 80% 이상은 나올 수 있습니다 쉽다곤 하지만 엄연히 국가시험이고 또 시험 과락에 대한 대비도 충분히 해야만 합니다.

 

지금 당장 조무사 합격해서 일을 하지 않더라도 미래를 위해 하나쯤 따놓을 수 있을때 따놓으면 나중에 일하고 밥 먹고 사는덴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니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나도 응시가 될까?

 

간호조무사는 한해에 35000명 정도의 인원이 배출되고 있으며 보건의료인에 속합니다 (참고로 간호사는 의료인)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있는데 요약을 하자면 1, 간호관련된 고등학교 졸업자 2, 고졸 + 평생교육 간호학과 졸업, 국공립, 외국, 학원 간호조무사 교육 이수 3, 간호사 크게 세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학교를 졸업하던 검정고시를 보던 고졸이여야 합니다 그런 후 간호조무사 시험을 보기 위한 교육을 1520시간 (이론740시간 + 실기780시간) 동안 받아야만 비로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간호조무사 시험은 년 2회 봅니다 상/하반기로 나뉘는데 지금 접수기간이므로 준비가 되셨다면 접수하셔서 9월 19일 토요일에 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합격발표는 10월 7일 오전 10시에 문자로 통보해주거나 국시원에서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합격여부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필기시험 3과목+실기에 대해

 

과목수는 그리 많진 않습니다 그러나 공부 할 양은 적지 않아 필기하고 실기까지 준비하는데 약 1년을 평균으로 잡고 시작하셔야만 합니다 출제범위를 보면 왜 1년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다행이라면 시험과목이 적다는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잘못 생각하시는게 인강 들으면서 독학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안됩니다 학원 다니면서 정해진 이론시간(740시간)과 실습시간(780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시험 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그리고 필기와 실기는 같이 시험을 봅니다.

 

 

필기보고 실기를 보는게 아니라 시험문제가 총 100문제가 출제 됩니다 거기서 70문제는 필기과목에서 30문제는 실기과목에서 문제로 나옵니다 그러니 독고다이로 혼자 공부해선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간호조무사 시험 과락 점수

 

공부를 하다보면 올 백점 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습니다 그래서 시험 과락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공부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하실 수가 있는데요 지금 이 표를 잘 봐두세요.

 

  출제수 과락 기준 합격점수
기초간호학 35문제 (35점) 14개 (14점) 이상 100점 중
평균 60점 이상 합격
보건간호학 15문제 (15점) 6개 (6점) 이상
공중보건학개론 20문제 (20점) 8개 (8점) 이상
실기 30문제 (30점) 12개 (12개) 이상

 

 

일단 총 점수 중에서 60점 넘게 나오면 합격입니다 그러나 과락 점수가 미달 되면 70점 나와도 불합격이 되는것이니 과락 기준 점수를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간호조무사 시험 난이도는 높은쪽에 속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낮은편이라 보면 되는데요 하지만 공부 대충 해서는 합격하긴 어렵습니다 운전면허 시험 어렵지 않죠? 근데 공부 안하면 떨어지죠?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간호조무사 시험 합격률의 경우 이번 2020년 상반기 통계가 공개 되었는데요 무려 84.8% 입니다 올해가 높은 편인데 낮을때에는 50~60% 나올때도 있었습니다 모든 시험에는 허수도 있으니 제대로 공부한다면 붙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공부기간은 공부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1년 잡고 직장 다니고 준비한다면 1년 6개월 길게는 2년 보고 하셔야 합니다 이수해야 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금방 될 순 없으니 길게 잡고 여유롭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