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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뜻 기준금리란 무엇일까?

금리 뜻


많은 분들이 요즘 자주 언급하는 단어가 금리입니다 금리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주변에서도 그렇고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금리란 대체 무엇이길래 이러는걸까요? 최근에 금리를 올린다하는 얘기가 많습니다 작년 미국의 경우 기준금리가 제로금리였다가 단계적으로 올린다고 하는데요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상황에 따라 금리가 결정됩니다 내린다는건 안좋다는 의미이고 올린다는건 경제가 다시 좋아질꺼라 보기 때문에 인상하는것입니다 경제 뿐 아니라 재테크를 이해하기 위해 우선 금리 뜻부터 알아야 하므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가보시기 바랍니다.

 

 

 

 

 

금리 - 돈의 사용요금 (1억 빌리면 사용료는 300만원)


기준금리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넣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보는것이 바로 금리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겁니다 주거래은행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예적금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텐데요 예적금은 일단 금리가 높을수록 이득입니다 반대로 대출은 낮을수록 유리한데요 이 정도면 금리 뜻이 뭔지 대략적으로 아실것 같습니다 금리란 돈에 붙는 이자를 뜻입니다 `이자율` 이런식으로 표현해서 쓰이기도 합니다.

 

 

 

금리 뜻

금리가 높다, 금리가 낮다 이러한 뜻은 이자가 높다, 이자가 낮다 라고 바꿔 말 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릴때에는 금리가 낮은곳이 좋으며 예금 넣을때에는 금리가 높은곳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빌렸을때 원금에 이자(사용료)가 낮으면 부담이 적기 때문에 좋은것이고 예금의 경우엔 높으면 이자를 더 많이 받으니 좋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란 어디에서 결정하나요?


금리 뜻

금리라는게 앞서 경제상황에 맞게 오르기도 내리기도 한다고 했는데 마구잡이로 올렸다 내렸다를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가 매우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기준금리가 있는것입니다 기준금리는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중앙은행)에서 결정(통제)합니다 1년마다 8번 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동결 vs 인상 vs 인하 이 세가지 중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기준금리에 의해 예금이나 적금 등의 금리가 결정되며 대출 또한 그렇습니다 즉 한국은행에서 정해진 기준금리가 경제와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셈입니다 기준금리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것이 콜(call)금리이고 다음으론 단기금융 마지막으론 장기금융시장이니 참고해보세요.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가 오르고 안좋아지면 금리는 내려간다


금리는 경기(=경제)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기가 좋다 그러면 금리는 오릅니다 그럼 대출도 그렇고 은행금리 또한 올라갑니다 오르면 돈의 가치 또한 올라가는데요 이와 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게 되면 내립니다 내려야하는 이유는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서인데 시중에 돈을 풀었다는건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것이고 이는 곧 금리가 내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경기가 너무 과열했다라고 판단하면 기준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경기가 침체되었다고 하면 내리게 되는데요 인플레이션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서 낮출려고 합니다 물가가 오른다는건 화폐가치가 낮아져 이를 억제하기 위해 올리는것인데요 이런 메카니즘만 이해한다면 금리 뜻에 대한 기초공부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