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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장 뜻 직접 가서 봐야 꿀팁

부동산 임장 뜻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인터넷에서 지도로 왠만한 부동산을 간접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든 어디서든 지도만으로 우리나라 전역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런 편리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동산은 직접 가서 구경해봐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보는거와는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부동산 임장은 필수인데요 이 정도만 읽어보아도 부동산 임장 뜻은 대충이나마 아실것 같습니다 임장만 간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임장에 대한 꿀팁도 알려드릴테니 기억하시고 직접 가보시기 바랍니다.

 

 

 

 

임장 = 현장답사 (발품을 팔다)


부동산을 잘 아는 분들이라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단어가 바로 임장입니다 임장 간다 이렇게들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즉 부동산 임장 뜻이라 함은 직접 나가서 본다 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터넷으로 쇼핑할때 사진상으로 보는것과 직접 매장에 가서 보는거랑 차이가 있다는걸 잘 아실텐데요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 임장 뜻

아무리 네이버, 카카오, 구글 지도들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직접 가서 보는것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껴보면 모니터나 폰화면에서 보는거와 정말 차이가 많이 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하면 입지라 이야기 하는데요 특히 대중교통(지하철) 과의 거리가 얼마나 되느냐 혹은 경사가 어느정도이냐는 가보고 체감하는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지도로 거리측정을 한다거나 사진으로만 보는것과는 느껴지는게 다르기 때문에 임장은 무조건 가는것이 맞습니다.(동네 분위기를 느껴보는것도 중요!)

 

 

 

 

부동산 임장 나갈때 꿀팁!


 

사진과 메모

 

부동산 임장 뜻

아파트 임장을 간다고 가정하면 그 아파트 주변을 쭉 둘러봅니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는 말 처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떤지 주변 인프라 등 폰카로 찍어두거나 느낀점을 메모해두면 좋습니다 산책 가듯 그냥 둘러보고 컴백홈 하는게 아니라 내가 거주하는 곳이라 생각하고 보는게 중요합니다.

 

 

 

 

 

걸어서 다녀보기 (시간날때마다 낮에도 밤에도)

 

어떤 분들은 차를 타고 한바퀴, 두바퀴 정도만 돌고 그냥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방법 보다는 직접 걸어서 둘러보는것이 많은걸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경사가 있는 곳이라면 직접 걸어 올라가보세요 힘이 얼마나 드는지 등도 체크하는것이 좋으며 또한 역세권에 있는 곳이라면 직접 걸어 도보로 몇분이 걸리는지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이외에도 마트까지 가는데 몇분 정도 소요되는지 학교가는데 걸어서 얼마나 걸리고 도로를 건너야 하는지 등도 직접 가보셔야 합니다.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시간 보내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정말 실거주하듯 시간이 날때마다 가보는게 한번 가보는것보다 훨씬 많은걸 느낄 수 있습니다 오전이나 오후에만 가지 마시고 저녁시간에도 가보세요.

 

 

 

 

 

 

공인중개사에 방문할때

부동산 임장 뜻

주변이 어떤지 둘러보면 대충 느낌이 옵니다 괜찮다 싶을때에는 이제 근처 공인중개사로 들어가서 정보를 들어봐야 합니다 그냥 무작정 가서 궁금한거 물어보면 소장님들도 사람인지라 탐탁치 않아 하기 때문에 투자 보단 실거주, 그리고 정말 살것처럼 행동해야 잘 알려줍니다 설명만 듣고 갈 사람처럼 보이면 득될것이 없습니다 설명을 해주면 메모지에다가 기록해두세요 귀로 듣고 머리로 기억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궁금한거 메모해뒀다가 물어보시면 됩니다 가령 방향은 어디인지 등.... 너무 마음에 든다고 얼굴에 티내지 마시고 가격은 조금 낮게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