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머니 란
주식이나 재테크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 시드머니라는 단어입니다 재테크를 할려면 시드머니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 돈을 모아야 된다 등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시드머니 란 결국 목돈을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크면 클수록 적은 금액보다 매우 유리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돈 벌기 시작하면 적당히 쓰고 모으라고 하는겁니다.
특히 주식 시드머니의 경우 백만원 혹은 천만원 단위 보다는 억 단위일 수록 수익이 높게 나오는데요 가령 동일한 20% 수익을 얻었다고 했을때 차이가 크게 납니다. (1천만원일때 2,000,000원, 1억이면 20,000,000원)
시드머니 뜻풀이
시드는 영어로 seed로 씨앗을 뜻합니다 머니는 money로 돈을 의미하기 때문에 씨앗돈 우리나라말로는 종자돈, 목돈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땅에다 씨앗을 심어서 물도 주고 관리를 잘 하면 나중에 꽃이 피듯 시드머니 또한 잘 굴리면 나중에 더 큰 금액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주식에서의 시드머니는 클수록 좋다
시드머니의 금액이 작은것 보단 크면 수익이 더 많아집니다 반대로 손실액도 커지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결국 수익만 놓고 보면 큰 금액일 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돈 모을 수 있을때 모아두는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래야 이번 코로나와 같은 기회가 왔을때 본인의 자산이 한 단계 점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회는 흔치 않으며 언제 있을지 모를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도 미리 준비해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로 시드머니가 필요
주식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도 시드머니는 있어야 합니다 다만 주식 보다는 시드머니의 금액이 커야 한다는것이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최소 계약금이라도 모아두어야 하니 몇천 이상은 만들어 놔야만 시작할 수가 있는데요 부동산은 시드머니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하기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분양가의 반 이상은 있어야 가능한데 5억짜리 집이라면 2.5억 이상의 시드머니가 필요)
시드머니 얼마가 적당할까? 꼭 시드머니가 필요한가? (얼마면 되?)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필요로 한다고들 말합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일정금액 이상이 필요로 하지만주식은 사실 없어도 시작이 가능한데요 직장인(알바)들 월급 받아서 쓰고 남은 여윳돈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굳이 몇백, 몇천 이상 몇년동안 모으지 않아도 바로 하실 수가 있습니다 돈 생길때마다 1주 이상 적립식으로 사서 모은다는 생각으로 하면 되니 시드머니라는것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욘 없습니다.
존리의 말 처럼 브랜드커피값 아껴서 그걸로 주식을 사 모으면 됩니다 몇달, 몇년이 지나면 시드머니가 꽤 커져 있게 되는데요 그러니 시드머니가 꼭 얼마가 있어야 한다는것은 무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