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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이란 계산해보기 주식 시총 뜻

시가총액이란


우리가 어느 한 종목을 볼때 대게 주가에 눈이 가기 마련입니다 어떤건 몇천원 혹은 만원, 제일 싼건 몇백원짜리 동전주들이 있으며 비싼건 백만원이 넘기도 합니다 이런 주가보다 더 중요한것이 시가총액인데요 줄여서 시총 이렇게 부릅니다 주가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그 기업의 시가총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시가총액이란 무엇을 뜻하는지 시가총액 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배워보도록 할텐데요 포인트는 주가보단 시총을 봐야 한다는겁니다.

 

 

 

 

 

 

시가총액과 주가


㉮ a기업 - 시총 10조, 주가2만원

㉯ b기업 - 시총 1조, 주가20만원

 

여기서 a와 b 중 어느 회사가 비싸다고 생각되시나요? 정답은 시가총액이 큰 a기업입니다 주가만 보면 b기업이 비싸보이나 주가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시총이 적으면 주가가 높아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시가총액이란 과연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그 기업의 시장가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기업의 가치가 얼마인가라고 묻는다면 10조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공식으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주식발행수(상장주식수)×현주가=시총 인데요 주식수 64,716,864 * 현재주가 16,600원 = 1조742조 가량의 시총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가를 구하는 공식시가총액/주식수=지금주가가 됩니다 이를 역으로 계산해보면 1,074,299,942,400 / 64716864 = 16600이 구해집니다.

 

 

 

애플 vs 삼전

시총은 그 회사의 규모와 가치를 뜻하는겁니다 시가총액이 크면 클수록 좋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493조의 삼전이 시총1위이고 미국은 2567조의 애플이 1위입니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 갭차이가 꽤 크지요? 삼전이 애플보다 엄청 싸기 때문에 글로벌 시각으로 봤을때 삼전이 저평가되었다고 하는겁니다.

 

 

 

 

 

 

 

주가는 거들뿐 시가총액을 보고 판단


주식에 상장된 기업을 볼때에는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이 얼마인지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워렌버핏 또한 시총을 기준으로 싸고 비싼지를 판단한다고 하는데요 동일업종의 c와 d의 기업이 있다면 주가를 보는것이 아니라 2개 기업의 시가총액을 서로 비교해서 c가 싼지 d가 비싼지를 봐야 한다는겁니다.

 

 

주식초보인 주린이분들 대다수는 단순히 주가의 가격만 봅니다 e기업의 주가가 500원, 시총은 3조이고 f기업의 주가는 2만원, 시총은 1조라고 한다면 단순 비교로 보면 e기업이 싸보이지만 시가총액으로 봤을땐 f기업이 3배가량 쌉니다.

  

 

 

 

 

 

시가총액이 큰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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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도 그렇고 미국증시도 그렇지만 시가총액에 따라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이는 할 일이 없어서, 재미로 매겨진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시가총액이 가진 의미가 크다라는것인데요 시총은 매년 변화를 합니다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되어지고 성장성 있는 기업은 시가총액이 커짐으로써 도태된 기업을 대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나는 무조건 시총 1위인 회사에만 투자한다 그리고 2위에서 밀려나면 다시 1위가 된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신 분이 있으신데요 시가총액이 크면 망할 위험이 적고 또 그만큼 기업운용을 잘 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시가총액 이란 큰게 좋은것이다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