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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예치금 입금 금액

 

우리나라 청약 일순위가 무려 천만명이라 할 정도로 부동산열기가 아주 높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지역이 다 오르고 있는 실정이지요

아마 하나씩은 다 가지고 계실텐데 청약통장 예치금을 얼마나 넣어야 되는지 헷갈리시거나 아니면 아예 생각도 못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나 있으십니다

분양 한다는 정보를 듣고 부랴부랴 확인하시면 이미 늦습니다

 

 

 

 

 

 

 

 

 

지역별로 금액이 달라요 (민영의 경우, 공공은 예치금금액 불필요)

 

 

 

예치금의 경우에는 아파트 평수와 지역에 따라 예치금액이 달라지게 정책적으로 해놨습니다

서울,부산의 경우 보통 300만원정도면 되고 좀 큰 평수의 경우에는 1천~6백까지 넣어야 되고 다른 지방에는 이 보다 50~100정도 낮게 입금시키면 됩니다

 

 

 

 

 

 

 

 

 

 

언제까지 넣어야 청약이 가능한가 (청약시 낭패 보지말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과연 언제까지 청약통장에다 예치금액을 맞춰 넣어야 되는가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엄청 계시더군요

정확하게는 `모집공고일`  이전입니다

 

 

 

 

 

 

 

 

만약 모집공고일이 12월 2일이다 그럼 1일까지 맞춰서 입금하면 진정한 일순위가 되는것입니다

부산이나 서울에서 85m2 이하 신청시 현재 청약통장에 월 10만원으로 총 120만원이 있다고 할 경우 나머지 180만원을 채워 1일까지는 300으로 만들어놔야 됩니다

1일이든 그 이전이든 나머지 예치금액에 대해선 한번에(일시금) 입금해도 되구요 아니면 기간 여유가 있다면 분할해서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그렇지 않고 모집공고일의 당일이나 그 이후을 넘겨버리면 신청은 가능하나 2순위로 밀려나죠

그러니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기껏 1년 넘게 넣었는데 예치금이 부족하거나 기간초과가 되면.... 억울하잖아요

 

 

입주공고일은 대게 모델하우스에 가실때 확인이 되죠

그 외에는 확인자체가 애매해서 모델하우스 가는 날에는 반드시 공고일을 꼭 체크해두세요

 

 

 

 

 

 

 

번외)

예치금은 소멸되는가? 하는 점도 궁금하실텐데.... 당첨이 되던 되지 않던간에 예치금액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용도는 단순히 일순위를 충족하느냐 마느냐 하는것이지 통장을 없애든 뭘 하든 돈은 그대로 있습니다

즉 본인돈이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