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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경쟁률 (육군 해군 공군 국방부) 2020년

 

군무원은 국방부를 비롯하여 육군 해군 공군에서 채용되어 일을 하는걸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일반직과 차이가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군이라는 특수한 곳에서 일을 한다는것이 다를 뿐이지요 그렇다면 군인과 같은가라고 오해하기도 한데 군무원 또한 행정부터 해서 사서, 통신 등 다양한 직렬이 존재하며 60세 정년과 정시에 출퇴근을(08:30~17:30, 부서마다 케바케) 합니다.

 

2020년 군무원 경쟁률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빡세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처우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고 급여 또한 일반공무원과 다를바가 없다보니 지원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군의 특성상 근무지가 전국의 외곽 지방쪽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차는 거의 필수라 보면 됩니다.

 

군무원 채용은 공개과 경력으로 나뉘는데 공채에 대한 각 군의 경쟁률에 대한 데이터를 뽑아본 내용이니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방부 군무원 경쟁률

표에 녹색으로 된 부분은 장애인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국무원 행정직렬을 보면 일반인의 경우 거의 143대 1이 나옵니다 59명을 뽑는데 응시수가 8432명이니 엄청납니다.

 

 

의무기록직렬도 111대 1로 높은 편이고 일반기계의 경우 1명 채용하는데 143명이나 응시한것이니 사람이 얼마나 몰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외에도 방사선, 의공, 화학분석 등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도 볼 수 있습니다.

 

 

 

 

 

해군 군무원 경쟁률

해군에서 필요한 군무원을 뽑는 직렬들입니다 보시면 눈에 익숙한게 많을 듯 한데요 226:1라는 숫자가 상당한 압박감을 줍니다 다만 해군특성상 채용수가 워낙 적다라는걸 미리 알아두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함정기관의 채용인원수가 15명으로 타직렬에 비해 가장 많습니다 아무래도 해군이니만큼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워낙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수리함정이 들어오면 수리부두에서 수리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해병대 또한 군무원이 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임무만 다를 뿐이지 해군참모총장의 명령과 지시를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채용되는 수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육군 군무원 경쟁률

규모적으로 육군이 가장 크다보니 채용하는 수 또한 많습니다 반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목록을 보면 군수직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물류관리(군수품)를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군무원다운 직렬이라면 군사정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빡신 곳 중 하나입니다.

 

 

총포는 총과 포를 관리하고 수리와 정비하는 곳이고 이와 유사한 유도무기는 병기과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라 이해하면 됩니다 평소 손재주가 있고 고치는것에 관심이 있다면 이 두곳이 괜찮습니다.

 

 

 

군무원 중에서도 사서도 뽑습니다 다만 다른직에 비해 적은 인원수를 뽑아 합격하기가 꽤 힘듭니다 군 안에도 도서관이 있는데 일반사서와 하는 일은 동일하여 특별히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럼 군무원 경쟁률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모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