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으면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의 재테크는 업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복잡해선 안됩니다 그래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중 은행을 활용하는것입니다 파킹통장을 요즘 많이들 하고 계신데요 잠깐 맡겨 놓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죠 이자가 일반예금보다 낫습니다 더군다나 돈을 빼서 써야 할때 마음대로 빼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 점이 제일 큰 매력입니다 사이다뱅크 파킹통장하고 상상인 파킹통장 뱅뱅뱅 보통예금 이 두개가 이자가 높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어느쪽을 쓰는것이 더 유리한가? 라고 묻는다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1순위는 이자일것입니다 그 다음으론 수수료 등을 따져볼 수가 있겠는데요 간단하게나마 이 둘을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 뱅뱅뱅 보통예금 (상상인 파킹통장) | |
| 통장성격 | 자유로운 입출금통장 | |
| 조건 | 없음 | |
| 개설 가입방식 | 앱전용 비대면 | |
| 이자 | 1.5% ->1.3% (10월 22일 이후) | 1.7% |
| 수수료 | 실적에 상관없이 면제 이체수수료 자동이체 수수료 모든 ATM 체크카드 입출금 수수료 문자 알람 수수료 |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
| 한도금액 | 제한없음 | |
| 이자지급시기 월1회 | 익월 1일에 입금 | 셋째주 일요일에 입금 |
| 예금자보호 | 5000만원 | |
보시는바와 이 두곳의 차이는 이자와 지급날짜만 다를 뿐이지 모든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은행이 더 좋은가 하는것도 사실 큰 차이가 있다 할 순 없습니다.
은행은 안전할까?
과거의 저축은행 사태로 인해 불안해하는 분들이 적지 않아 안전에 대한 걱정이 높습니다 경영공시 중 BIS 인 자기자본비율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높아야 안정성이 보장된다고 볼 수 있는데 기준이 8% 이상이여야 합니다만 사이다는 13%, 상상인은 14%가 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이다 파킹통장이 올해만 하더라도 몇차례 금리인하를 하였습니다 작년엔 2%, 최근엔 1.7% 이였다가 1.5%에서 또 1.3% 로 낮춘다는 공지가 올라왔는데요 이로 인해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기존 가입자분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또 내리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하시는데 내릴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두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상싱인 파킹통장 뱅뱅뱅 보통예금 또한 이자가 더 내려갈까 하는 우려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우리 입장에선 좋은 일이나 더 내려갈꺼란 예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걱정들 하는 부분이 두 곳다 저축은행이기 때문에 내 돈을 맡겨놔도 안전한가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BIS에 대한 설명을 하였듯이 재정상태가 안정적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건 예금자보호가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된다라는겁니다 이것만 되어도 충분히 안심하고 맡길만하다고 봅니다.
만점 활용용도
사이다뱅크 파킹통장과 뱅뱅뱅 보통예금의 경우 잠시 넣어두는것으로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큰 목돈을 일반통장에 넣어봤자 아무런 이득이 생기지 않는데 이곳에 맡겨놓으면 한달에 한번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목돈 뿐만 아니라 한달 생활비, 용돈, 보험비, 비상금 등 매달 빠져가는 돈을 여기에다가 이체 시키면 조금의 이자가 발생하니 아주 좋습니다.
조건이 없어서 좋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직장인 분들이 사이다와 상상인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특별한 조건같은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있는돈 갖다가 넣어놓기만 해도 되니 머리 아프게 조건이 되네 안되네 따질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타행의 경우에 이자가 좀 더 높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보면 이체를 하는데 있어서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도 좋습니다 실적이 어떻든 상관없으며 월 몇회라는 제한 또한 없습니다 완전 혜자이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