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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알뜰폰 험난한 번이 개통 이야기

 

기존 lg에서 알뜰폰으로 번이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저렴한 요금제 때문입니다

아주 라이트하게 사용하다보니 알뜰폰 요금제가 눈에 들어왔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큰사람 알뜰폰에서 마침 제가 원하는게 딱 나왔더군요

4천원대에 데이터1g, 통화 50분...

이 정도면 완전 굿

 

 

 

번이 신청을 하였고 당일 해피콜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유심을 택배로 발송 된다고 하니... 그럼 그 다음날 도착할꺼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생각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주말끼고 2일이 더 지난 후 왔습니다...

참고로 직구로 늦게 주문했지만 더 빨리 왔네요..

 

도착 당일  일찍 올줄 알았으나.. 오후 5시쯤 도착했습니다

개통시간이 7시인가? 8시인가 그래서(고객센터 상담이 6시까지라) 부랴부랴 이야기 알뜰폰으로 전화해서 개통 요청 한 후 유심을 끼웠습니다

재부팅 몇번 하면 개통이 될꺼라 생각했으나.... 8시까지도 개통이 되질 않았습니다

당연히 몇번의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초기화 했으니 10분 후에 해봐라.. 등등.. 이러한 시도를 수차례 했지만.. 실패...

 

결국 개통 당일엔 통화 불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

9시부터 5번의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서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확정기변하면 될꺼라는 답변과 직접 직영점에 가서 유심 포스를 하면 될꺼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확정기변을 하면 될꺼라는데... 정확한것도 아니고 하게 되면 나한테 어떤 득과 실이 있는지 설명을 못하고 그냥 확정기변이 이런거다라고만 설명해줘서 패스....

 

 

바로 직영점에 전화해서 유심 포스 가능하냐고 물어본 후 된다 해서 갔습니다

신분증하고 유심과 폰을 주니 포스 하더라도 간혹 실패한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듣곤... 괜히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실패하면 다시 새로운 유심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그렇게 되면.. 대체 몇일 동안 폰 사용을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무사히 개통 되어라.. 되어라.. 하다 5분쯤 흐른 후 폰에 유심 꽂아보라고 해서 해보니 다행스럽게도 성공적으로 유심 포스가 되었고 개통도 무사히 되었습니다

휴...

 

개통이 되느냐 안되느냐 보다는... 폰 사용이 안되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나만 이렇게 개통하기가 어렵나 해서 찾아보니... 다른 분들도 이런 케이스가 좀 있더군요

상담사가 폰 어떤거 사용하느냐고 묻길래 답해줬더니 그 폰이면 쉽게 되실텐데라고 하니 폰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나 같은 폰으로 해도 유심 개통 실패였습니다

 

결국엔... 알뜰폰 통신사 문제라고 보는데.. 그렇다고 보기엔 잘 되는 분들도 있어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에서 알뜰폰으로 번이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험난할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알뜰폰 통신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시 또 옮기겠나라고 묻는다면 쉽게 답을 못하겠네요...

 

알뜰폰으로 옮기고 나서 몇일 사용해보니... 사용상..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lg나 알뜰이나 차이가 없네요

 

이상.. 알뜰폰 유심 개통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