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를 사용한건 1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사실 별 필요없다고 느꼈다가 좀 늦게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시작하다보니 예금금리가 아무래도 시중보단 좀 더 높게 나왔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서 정기예금금리가.. 똥망이네요..
기준금리가 떨어진 영향이긴 한데...
폰으로 카카오뱅크에 가서 캡쳐한것입니다
보면.. 1년에 1.8 밖에 되질 않습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2%가 넘었는데... 좀 너무하긴 하네요...
저축해서 돈 불리긴 이젠 끝났나봅니다
계산을 한번 해보면.. 1년에 천만원으로 했을때
금액10,000,000원
세전이자180,000원
이자과세(15.4%)- 27,720원
세후 수령액10,152,280원
고작.. 15만원 가량 밖에 되질 않습니다 이자가...
진짜 진짜 짜네요
한달이면 약 1만2천이 조금 넘는듯..
카뱅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전체가 예금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라.. 감수하고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