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이라는 돈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떨어집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큰거 한장 하면 천만원을 이야기하였으나 요즘에는 큰거 1장은 1억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1억을 모아 놓고 보면 딱히 할것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집을 살 수도 없고 왠만한 전세로도 힘듭니다 그럼에도 1억을 가지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1억 은행 예금이자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년 이자기준으로 은행에 1억 예금이자는 은행의 금리율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즉 금리가 높을수록 이자는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주는곳을 찾아 넣어두는것이 유리합니다.
이자 많이 주는 1금융권 은행 순서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이 기본금리가 1.3%로 가장 많이 줍니다 1억 은행 예금이자로 계산했을시 이자소득이 1,300,000원 이자과세 15.4% 빼면 순수이자가 1,099,800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총 금액은 101,099,800원 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정기예금은 1.2% 로 이자만 계산하면 1,015,200원 이니 0.1%의 차이는 약 84,600원이 되는겁니다 생각보다는 금액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1%도 안되는 곳들이 수두룩 합니다 1억 예금이자가 0.5%라고 했을때 423,000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금리가 높은 은행을 찾아 거기에 예치 시켜놓는게 득이 되는것입니다.
2금융권인 저축은행들이 이자가 높아요
일반 시중은행보다는 1억 은행이자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ck의 경우 2.02%로 1년 이자만 총 1,708,920원이 나오니 1금융은행보다 50~60만원 가량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안국은 1.9%로 1억 예치시 연세후이자가 1,607,399원으로 확실히 일반은행들 보다는 이득이 큽니다 다만 저축은행들은 거주하는 지역에 다 있는것이 아니므로 있는지 없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금자보호는 모두 가능 - 분산해서 예치하기
1금융권이나 2금융권이든 은행이 망하더라도 5천만원(50,000,000)까지는 예금자보호가 가능합니다 1억의 경우 한곳에 몰빵으로 넣어두는것도 좋지만 위험분산을 위해 5천씩 2곳 보단 3~4천씩 3곳을 넣어두는것이 유리한데요 그 이유는 5천까지라는 의미는 원금+이자이므로 원금이 5천에 이자가 50만원이라고 했을때 총 50,500,000원이니 이자를 뺀 5천만 보호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a은행에 4천, b은행에 3천, c은행에 3천 이런식으로 나눠 넣어두는걸 권합니다 그러면 좀 더 안전하기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은행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스마트폰를 이용해서 비대면식으로 예금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주거래은행이라 해서 무작정 넣지 마시고 1억 은행 예금이자를 계산해봤을때 어디에 넣어두는것이 유리한지 찾아보고 넣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