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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양봉 음봉 이란

주식을 볼때 그 기업의 재무제표와 차트를 주로 보게 됩니다 특히 차트의 경우 올랐는지 내렸는지 그리고 시세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봐야 하는데요 이것을 주식전문용어로 캔들차트 또는 봉차트라 합니다 보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주식 양봉 음봉 이렇게 불리웁니다 양봉 음봉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오르면 붉은색의 양봉, 내리면 파랭이의 음봉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오르니깐 양봉이고 내리니깐 음봉이라는건 아주 기초적인것이고 이 보다 더 알아야 할것들이 있으니 반드시 이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차트를 보고 시세흐름이 어떤지 어느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식 양봉 음봉의 모양


 

양봉↑ 음봉↓

제가 포토샵으로 설명을 하기 위해 그려봤습니다 빨간색의 긴것이 양봉이고 옆에 파랑이 음봉으로 아주 기본적인 모양새이며 몸통이 긴것도 있고 짧은것도 있습니다 양봉↑이 뜨면 아.. 주식이 올랐구나... 음봉↓이면 내렸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몸통의 길이가 길면 장대양봉, 장대음봉으로 불리우는데 길쭉한 모양은 어떤 의미이냐 하면 주가의 변동폭이 크다라는걸 뜻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100원에서 300원 혹은 400원 정도에서 왔다갔다하지만 장대봉의 경우 100원을 시작으로 1000원이상 간걸 의미하며 또한 거래량이 많을시 긴~ 장대가 생기게 됩니다.

 

양봉과 음봉의 시가(시작 가격)와 종가(그 날 마지막 가격)는 정반대입니다 붉은색이 올랐다는 의미로 양봉이 되었을때 맨 위가 종가가 되며 아래쪽이 시가가 됩니다 반대로 음봉의 경우에는 위쪽이 시가, 아랫쪽이 종가가 되는것입니다.

 

 

 

꼬리가 생기는 경우


차트를 보게 되면 양봉이든 음봉이든 꼬리가 있는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있으면 윗꼬리, 아래는 아랫꼬리라고 표현을 합니다 꼬리가 생긴 의미는 당일의 최고가, 최저가를 말하는겁니다 예시) 양봉 종가가 700원으로 끝났다면 이 날 최고가인 1100원까지 갔다가 내려오면 생기고 시가가 300원이였는데 150원까지 더 내렸다 다시 올라오면 꼬리모양이 나타나는것입니다.

 

 

꼬리가 없다라는건 최고가와 최저가가 종가 및 시가라는 의미이므로 몇번만 보면 금방 이해하실 수가 있으니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매수와 매도(양봉과 음봉이 무엇을 뜻하는가?) 오를것인가? 내릴것인가?


 

양봉은 매수(사다), 음봉은 매도(팔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당일 양봉이 뜨면 사는 사람이 많았다, 음봉이 뜨게 되면 파는 사람이 많다라는걸 의미합니다.

 

 

바닥지점에서 장대양봉이 뜨면 매수세가 강해 앞으로 상승이 될것으로 볼 수 있으며 꼭대기에서 장대음봉이 떴을경우에는 하락의 시발점으로 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위의 예시로 나온 차트를 보게 되면 최고가 다음날 긴 장대음봉 이후 하락되었다는걸 확인이 됩니다.

 

 

 

 

결국 양봉 음봉이란 올랐다와 내렸다를 의미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시가와 종가, 그리고 최고, 최저가를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주식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또 기본적으로 알아둬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