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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글귀 모음 극복 방법

 

잔나비의 노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의 가사를 보면 사랑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이라는걸 느끼게 합니다 서로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는건 당연하니 이별하더라도 다시 이별할까 두려워 말고 다시 사랑하라 이 말을 전해주는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처럼 만나면 헤어짐이 있기 마련이고 헤어진 후 또 누군가 만나서 사랑하게 된다는걸 깨닫는다면 이것이 최고의 이별 극복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꽃이 피고 지고 다시 피는 계절이 돌아오면 피는것 처럼 말이죠.

 

이별을 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 시간 또한 지나갑니다 그러니 그 시간 동안은 아파하고 그리워해도 됩니다 이별 글귀 모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별 극복 방법 - 힘들지만 이렇게 해보자

연락하지 말자

 

헤어진 후 최악은 잊지 못해서 잊기 힘들어서 연락하거나 집 앞에 찾아가는 일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헤어진 사람과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것이 좋습니다 카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와 같은 sns에 뒤적거리는 분도 많으신데 말리고 싶습니다 빨리 잊고 싶으신가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죠? 그럼 그 사람의 흔적을 저 멀리 두고 거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잠자기

 

헤어진 사람이 더욱더 생각나는 때가 밤일겁니다 밤이 되면 사람은 감성적이 됩니다 그래서 늦게 자거나 밤샘을 하기도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니 당연히 이성적이 판단이 흐려지고 늘 감정적인 상태가 되며 또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힘들더라도 늦은밤에 자기 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에 수면을 취하고 일찍 일어나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규칙적인 생활이 의외로 효과가 커 힘든 시간을 잘 보내게 도와줄것입니다.

 

 

 

 

 

 

몸을 움직이자

 

생각이 많을때에는 운동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걷는것만 해줘도 충분합니다 수영을 하던 웨이트를 하던 산에 올라가던 그 동안 미뤘던 집안청소를 하던 일단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몸이 움직이면 머리 속에 가득찼던 생각들이 그 순간만큼은 조금 덜 해지거나 사라집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말처럼 마음이 힘들면 몸을 건강하게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그냥 무작정 걷습니다 1시간이든 2시간든.. 그냥 걸어다닙니다 빨리 걷다가 천천히 걷기도 하고.. 걷고 난 후 집에 오면 몸이 나른해지는데 샤워하고 그냥 누워잡니다 이렇게 하니 정신적으로 편안해지더군요.

 

 

 

 

 

 

 

헤어진 이유와 내 생각을 기록하기

 

일기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그대로 써내려가는겁니다 과감없이 생각나는대로 말이죠 생각이 나면 바로 써보세요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답답했던 마음도 해소가 되어버립니다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얘기하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이야기해보세요 저는 그냥 기록해두는 편입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그걸 그대로 써내려갑니다.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써 내려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왜 헤어짐을 결심했는지 객관적으로 적다보면 감정이 아니라 이성의 판단이 명확해짐으로써 이별 극복하는데 좋습니다 또 힘들때가 찾아오면 적은걸 읽어보세요.

 

 

 

 

 

이별 글귀 모음

이렇게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면서 더 좋은 사람을 찾아가는거야~ (경험수치가 +1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별하는덴 이유가 있는거야 너무 감성적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에게 10명의 연인이 있다라고 한다면 헤어진 사람과 평생할꺼야? 안할꺼잖아 그러니 아쉬울것 없어~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中

정신차리자 다시 반복하지 마...

 

 

 

꽃은 피고 진다 사랑과 이별 또한 그렇다 그러니 또 다시 찾아오는 누군가를 위해~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자 더 나은 모습으로 그리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