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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효능 열매

 

박주가리를 약재명으로 `나마` 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의외로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으며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고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익숙하실겁니다 보통 8월이나 9월쯤 꽃이 폈을 무렵 채취를 합니다 그걸 햇빛에 건조시키거나 생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박주가리 효능 즉 약효는 씨, 잎, 뿌리 그리고 박주가리 열매에 들어있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줄기 같은 경우에는 손으로 꺾으면 하얀즙 같은게 나오는데 곤충이 이걸 먹게 되면 마비가 될 정도의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잎에도 나오니 드실땐 삶아 드셔야 합니다.

 

아시는 분만 안다고 하는 박주가리에는 어떠한 효험을 기대할 수 있는지 살펴보시고 기회가 되다면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태미너 보충(남자에게 Good), 허약체질 개선

 

육체적, 심리적, 과로 등으로 이전과 달리 강직도가 떨어지고 힘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각종 영양제도 먹어보고 나름 운동도 해보곤 하는데 만족할만큼 좋아지지 않아 고민들 많이 하시는데요 박주가리 특히 열매와 안에 보면 씨가 있는데 이게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스태미너를 강화시켜주는 약효가 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힘 없고 잘 서지 않아서 고민일때,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때 개선하는데 도와줍니다.

 

 

볕에 말린걸 사용하는데 물 500에 10g 정도의 양을 넣어 달여 마셔줍니다 진하게 혹은 연하게 마시는건 취향이므로 정해진 비율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연한 잎을 채취해서 삶은 후 나물 무쳐 며칠 먹어보니 좋아졌다 합니다.

 

 

 

 

 

 

 

 

 

출산 후 젖이 안나올때

 

아이를 낳고 모유를 해야 하는 산모들의 고민 중 하나가 젖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겁니다 좋다고하는것들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곤 하는데 그럼에도 부족한 경우 박주가리를 먹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옛부터 젖이 나오지 않을때 약재로 사용되어 왔었습니다 사용부위는 뿌리쪽입니다 물양은 500ml에다가 8g 준비해서 같이 끓인 후 복용하여줍니다.

 

 

 

 

 

 

 

 

 

 

여성의 분비물 완화

 

냉이라 많이 불리우는데 여자라면 누구나 흔하게 나옵니다 다만 냄새가 심하다던지 색깔이 특이하게 붉은색을 띈다던가 누런색, 흰색이 나올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이라면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색은 투명색을 띕니다.

 

 

냄새 나고 색이 이상한 이유는 균 때문인데요 박주가리 효능에는 해독제의 기능이 있어서 달인 물을 마셔주면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성질 자체가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이하며 살짝 달면서 맵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짙게 끓일 필요 없이 적당한 농도로 끓여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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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사용되는 곳은 `종기`가 생겼을때 낫게 해주며 결핵균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인 폐결핵 등에 효험이 있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벌레, 뱀등 에 물린 경우 응급처치로 잎을 찧어 그 부위에 즙을 발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사마귀에 물렸을땐 줄기의 액을 바른다던지 피가 나서 지혈을 시키기 위해 열매를 깠을때 있는 흰털을 붙이는 등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