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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양식 무료다운

 

입사를 하면 최대한 오래 다닐꺼라고 생각은 할 순 있지만 회사 다니다보면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오기 마련입니다 회사사정이 어렵다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갑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과도한업무량, 워라밸 파괴 등) 사직서를 쓰게 되는 시점이 올 수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생각으로 사직서 양식을 찾는 분들이나 정말 심각하게 몇달 고민하다 결심해서 제출할려는 분도 있을겁니다.

 

어차피 회사 나가는거.. 입사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격식 차릴 필요가 있을까요? 사직서 또한 마찬가지로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이 양식이 기본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hwp 확장자 파일이라 한글로 열어서 작성하거나 인쇄하심 되구요 적어야 하는곳도 몇가지 없습니다 어디 소속이냐, 직위는 뭐냐 사유도 적을 필요없이 간단하게 `일신상의 사정` 이라는 문구가 이미 있습니다 사직서 양식 무료다운 해서 쓰기엔 부담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회사에 양식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것 또한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퇴사일자란이 있는게 차이입니다 퇴사일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헷갈리기도 한데요  예를 들면 5월 12일까지 근무하고 다음날부터 회사에 나오지 않을시엔 5월 13일이라고 적으심 됩니다. 

 

 

 

 

 

 

 

  • 사직서 내고 바로 퇴사하면?

 

회사가 너무 싫어서 사직서만 제출하고 그 다음날 상사의 동의없이 출근하지 않는다며 어떻게 되느냐 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이는 `무단퇴직`에 속합니다 이로 인해 회사에서 손해배상액을 청구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례상 1달전에 사직서를 제출하는게 맞습니다 그런 후 만약 회사측에서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문제없이 그냥 나와도 무관합니다.

 

 

 

 

 

  • 주의할점

 

퇴사날짜는 회사측과 협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회사가 싫다고 꼴리는대로 제출만 하고 나가버리면 애도 아니고 성인이 되어서 해선 안되는겁니다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나갈때에는 언제 나가겠다라고 이야기 하면 회사에선 인수인계 문제도 있고 또 사람도 구해야 하니 몇주 혹은 한달정도 있다가 나가는게 좋겠다 이런식으로 서로 합의가 이루어집니다.

 

가장 골치거리가 인수인계입니다 솔직히 회사에 떨어질 정이 없을만큼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는데요 아무리 못해도 1주 정도는 인수인계 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나가는게 뒷끝이 깔끔합니다. 

 

회사에 앙심을 품고 회사컴퓨터 비번을 바꾼다던지 서류 등을 삭제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러면 손해배상청구 당할 위험이 큽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건도 있으니 성인이니만큼 할건 하고 퇴사하는게 좋습니다.

 

무턱대고 나가는건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이직도 같이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생각처럼 쉽게 이직이 되는것도 아니지만 준비는 해두세요 특히 이직확정이 정확하게 되었다면 그때 사직서 양식을 내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야 나가서도 마음이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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