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가스 아낄려고 많이들 사용하는 전기매트
이게 오래 사용하면 대게 5년가량이지만 그 전에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장나면 as 보다는 버리는쪽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as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가능하다고 해도 사는거와 돈 드는게 거의 비슷)
일반 쓰레기 버리듯이 전기매트 버리기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고민하실겁니다
전 여러개 버려봐서 압니다 (싼 전기매트 몇개 샀더니만 이 지경이.. 1달 쓰고 고장나는 경우가 생겨서 이젠 싼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2~3천가량 돈이 듭니다
폐기물 처리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거기에 전화를 하면 수거해갑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네이버 등에서 본인 지역 구청사이트에 들어가서 폐기물이라 검색하면 나오는데 거기에 전화해서 물어보셔야 합니다
아니면 주민센터에 전화하면 바로 알려주니 더 정확할겁니다
저의 동네 같은 경우엔
전기요 버릴땐 보면 사이즈에 상관없이 0원입니다
근데 옥장판이나 황토장판의 경우엔 이렇게 수수료가 듭니다
총 5천인데 운반비+처리비가 합쳐진 금액이죠
결론은 전기매트, 전기요 버릴때에는 그냥 버리면 안되고 일정한 수수료를 지불한 후 버리셔야 한다는겁니다
그냥 밖에 내놓으면 필요한 사람 가져가겠지 싶지만 안가져갑니다 그러다 쓰레기무단투기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