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게 되면 가장 걱정이 되는게 바로 돈입니다
돈... 돈이 많으면 뭐 상관없지만...
서민에겐 암 때문에 살림 거덜나기도 해서 이게 참 문제지요
특히... 아버지나 어머니 또는 두분 다 아니면 남편이나 아내가 걸리게 되면 옆에서 간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장 문제도 그렇고... 골치가 아픕니다
일단 암으로 인해 중증환자가 될 경우인데..
이건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에서 검사 후 중증환자로 등록 해줍니다
의사분이 이야기를 해주거나 하니깐 아무말 없다면 물어보세요
등록은 병원에서 해주고 그 동안 검사비라던가 약값 같은건 중증환자 혜택으로 어느정도 돌려줍니다
그러니깐...
등록은 따로 하지 않아도 병원에서 해주니깐 걱정마세요
혜택은 중증이나 희귀난치성질환의 경우 비용부담을 덜어주는것입니다
암의 경우 5년동안
중증의 경우 1년간
심장,뇌질환의 경우 30일 동안
요양급비용에서 5%만 냅니다
희귀한 질병, 중증난치의 경우 5년간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외래진료나 입원진료에선 총금액의 10/100 정도만 내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