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하면 그래도 프렌차이즈 햄버거 중에서는 으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한사람인데요 확실히 다른곳보다는 햄버거 맛이 다릅니다 특히 패티의 질이 완전 다르죠 그리고 무엇보다 크기도 큽니다 그래서 가끔 버거킹에 가고 싶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그 버거킹이 사상에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것도 오늘 오픈일 그래서 운동 끝나자마자 단백질보충도 할겸해서 방문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아.. 참고로 버거킹은 지하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트가 있다보니 계단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서 거기에 따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지하임에도 훤한것이... 지하가 아닌듯싶기도 해요
버거킹 오픈일에 가면 그것도 2천명이내에 1만원이상 사게 되면 준다는 그 머그잔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별로 크지 않을꺼라 생각하였으나..
실제로 받아서 보니 생각보다 엄청 컸습니다 그러니깐 버거킹에서 커피 주문하면 나오는 그거라고 생각하면 딱일듯 싶네요
여기에다가 커피를 직접 타서 마시고 싶은 충동이 순간 일더군요 아.. 그리고 이 컵을 만드는곳이 중국입니다 made in china
요렇게 burger king 마크까지... 이거 받을려고 사실 간것도 있습니다 ㅋ
사실 버거킹 하면 와퍼죠 이게 핵심 중의 핵심인 햄버거인데 오픈 행사라 단품을 3천원에 판다고 합니다 그래서 2개를 샀습니다
햄버거 안을 보면.... 비쥬얼이 좀 그렇긴 하지만.... 양상추,토마토,소고기패티 등등이 보입니다
집에 있던 체다치즈를 가져와서 한장 올렸습니다 그러면... 치즈와퍼가 되는거죠
5분도 안되서 그냥 다 먹어버렸습니다... 맛있네요... 간만에 먹으니
사상에도 버거킹이 생겨났으나... 이벤트 행사를 자주 한다면 아마.. 자주 갈듯 합니다 사실 제돈 주고 사먹기에는 좀 그렇긴 하죠 차라리.. 제대로 된 음식을 사먹는게 낫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햄버거 생각이 간절할때에는 이번달에는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종종 확인하곤 합니다 뭐 사실 버거킹 행사하는거야 찾아보면 꽤있긴 하죠 암튼... 가까운곳에 버거킹이 새로 오픈해서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