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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배당금 지급 배당일

 

기업은행 배당금

 

기업은행의 설립 목적은 중소기업의 자금을 도와주기 위한 국영은행입니다 원래 이름이 중소기업은행이 정확한 명칭이며 보통은 기은 또는 최근에는 ibk 이런식으로 많이 불리우고 있습니다 민영화에 대한 기대 아닌 기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중단된 상태이며 언제 될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bk 주주분들이라면 기업은행 배당금에 대한 기대가 분명 있습니다 아무래도 은행권이라 배당률이 높은 편이죠 확실한건 예금 보다는 훨씬 유리하다는겁니다.

 

기업은행 배당일은 매년 4월이면 지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금 날짜는 증권사의 사정에 따라 며칠 정도의 차이는 있으며 중요한건 1주에 배당수익률이 매년마다 다르다는겁니다.

 

 

 

 

 

기업은행 주가의 흐름

 

9월에 비해 12월에는 22% 가량 올랐습니다 그때 매수하신 분들이라면 지금은 팔때가 아니죠 배당을 받을려면 12월 말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하니 그대로 들고 있다가 내년에 보고 매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금리인상이 되면 은행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냥 들고 있는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지금은 한주에 9520원이였지만 무려 10년전만 하더라도 20000원이 넘었습니다 은행은 사실 성장기업은 아닙니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에 의해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은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주가 갭을 먹기 보다는 배당을 받는 목적으로 들어가는것이 맞습니다 예금 넣는것보다 은행주식를 사서 배당 받아 먹는게 훨씬 이득이 되는겁니다 물론 고점에 물리면 강제장투를 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지만요.

 

 

 

저평가된 기업은행

 

 

 

우리나라 코스피에 있는 은행들은 미국 은행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per을 보면 5.08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pbr 0.32배입니다 이 정도면 어마하게 싼겁니다 그래도 최근 들어 기업은행 주가 상승으로 per가 동일업종per 4.99에 비해선 살짝 오르긴 했습니다.

 

코스피 평균 per가 10이라 했을때 딱 반입니다 그렇다면 주가도 2만원 가까이 되는게 맞다는건데... 이런 점에선 은행주가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라 주가에 반영되니... 말입니다.

 

 

 

기업은행 실적은 잘 나오나?

 

 

금리인하는 물론 대출은 까다로워지고 또 시국이 이러하다보니 중소기업들은 매우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적이 잘 나오면 그것 또한 이상한겁니다 연간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보면 18년보다 낮아졌고 22년에 가서야 그나마 회복을 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분기별로 보면 내년 6월이면 올해 2분기 보단 좋을꺼라는 예상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국이 끝나면 금리는 조금이지만 다시 오를것이니 실적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기업은행 배당금 쏠쏠하다

58기와 59기의 경우 각각 한주에 690원, 670원이였습니다 13000원에 1000주(약 1300만원) 있으신 분들이라면 670,000원에 최종적으로 입금된 배당금은 약 566,820원이 됩니다 확실한건 은행에 돈을 묻혀놓는건 역시 최악입니다.

 

 

19년엔 670원이였으나 20년 그러니깐 21년 4월에 받을 배당금이 532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만 정확한건 아니니 그냥 참조만 하세요 내년 초쯤이면 결정이 납니다.

 

 

분명한건 작년보다는 기업은행 배당금이 -138원가량 줄어든다는겁니다 몇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쉽고 올해 바닥에서 들어간 분들은 나쁘지 않는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24일 금요일에 기업은행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날 받으셨고 거래증권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당연히 수수료와 세금 다 계산하고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올해 매수하고 내년에는 언제 들어올것인지에 대한 예상을 해보면 2021년 4월 23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늦어도 이 달 말까지는 주니깐 기다리시면 돈이 들어오니 이제 4개월 정도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