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텝퍼 운동효과 방법

 

집콕을 할 수 밖에 없는 요즘 방구석에서 할 수 있는 살을 뺄 수 있고 또 건강을 위한 운동이 뭐가 있을까라고 고민하게 됩니다 기구로 이용하는 것 중에선 스텝퍼 운동 효과를 본 분들이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를 이용해서 홈트레이닝을 하기엔 아주 좋은 운동기구이기도 한데요 공간 차지도 많지 않고 또 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러닝머신 같은 경우엔 층간소음 때문에 눈치가 보여 하기 어렵지만 스텝퍼는 이런점에서 아주 자유롭습니다.

 

스텝퍼 운동 방법은 누구나 시작 하실 수가 있습니다 원리는 계단을 걷는것과 유사하며 운동강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끈기만 있다면 체력증진은 물론 무릎건강과 다이어트 모두 잡을 수가 있으니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집구석에서 하는 강도 있는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에 짱

 

스텝퍼 운동은 제자리에서 걷는것 그리고 계단을 오르는것 이렇게 복합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제자리에 서서 걸어보세요 라고 하면 사실 5분도 하기 힘듭니다 지루한것도 있지만 발바닥이 아파서 오래하지 못합니다.

 

 

스텝퍼에 올라서 걷듯이 해주는것만으로도 칼로리소모량이 생각보다 큽니다 요새 나오는 기구에는 강도조절이 되어서 이를 조절하면 더 빡시게 운동이 됩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가 필수인데 밖에서 하기 어렵다면 스텝퍼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며 오히려 운동효과가 더 큽니다.

 

 

스텝퍼 운동 효과에서 우리가 기대하는건 다이어트가 가장 클것입니다 단순히 먹는것만 줄인다고 해서 건강하게 살이 빠지지 않으며 또 빠지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유산소를 매일 혹은 주 4회 이상은 타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데요 스텝퍼 운동은 이를 가능케 해주는 좋은 수단입니다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30분 혹은 40분 넘게 타야만 체지방을 태울 수가 있습니다. 이에 관한 연구들이 꽤 많았습니다만 공통적인 내용은 체지방 분해는 유산소를 30분 이상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스텝퍼 운동시 1시간이면 약 400~588칼로리, 30분 타면 294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집안에서 스텝퍼를 하기엔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음악이나 티비를 켜 놓고 하면 운동하기가 좀 낫긴 합니다 운동은 꾸준함이 진리이라는 말 잊지 마세요.

 

 

 

 

 

 

체력이 좋아지다
저칠체력에서 벗어나자

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는 분들이 조금만 뛰거나 빨리 걸으면 숨이 차오릅니다 이는 심폐지구력이 약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유산소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를 체력이 약하다 이렇게도 말 할 수 있는데요 스텝퍼 운동을 꾸준히만 해줘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에 오르는것도 숨이 차서 힘들었는데 스텝퍼 몇개월 하고 나니 거뜬하다거나 이제는 5km 정도 뛰어도 예전처럼 힘들지가 않다라는건 운동수행능력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무릎관절이 아픈 분에게 좋다 (필독)
하체 강화

 

스텝퍼 운동을 해주는것만으로도 다리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무릎이 아프신 분들의 경우 관절을 최대한 쓰지 않을려고 하시는데 사용해줘야만 관절이 제 기능을 하는데 좋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운동을 적극 권장하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너무 강도있게 무리해서 하는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체는 나무의 뿌리와 같아서 사람에겐 매우 중요한 근육부위입니다 하체가 얇은 분들의 경우 스텝퍼 운동만 해줘도 허벅지가 굵어지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체의 근육이 또래의 나이보다 적을 경우에는(하체가 약하면) 걷거나 뛰고 펴는 동작에서 그 힘이 하체근육이 아닌 관절부위에 전달되어 엄청나게 무리를 줍니다 때문에 관절쪽에 가해지는 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하체가 튼튼해야 하는데요 이를 가능케 하는 운동 중 하나가 바로 스텝퍼 운동인것입니다.

 

 

하체를 강화하는 운동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나눠보면 스쿼트나 스텝퍼 운동처럼 발바닥이 바닥이나 기구에 붙어 지탱하는것과 이와 반대로 레그 익스텐션 동작과 같이 발바닥이 자유로운것이 있는데 이 중에서 무릎관절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운동방식이 바로 스텝퍼, 레그프레스, 스퀏트 등입니다.

 

 

 

한마디로 무릎관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면서 허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운동법이 스텝퍼 운동이며 하실때에는 무릎을 너무 많이 굽히기 보다는 약 30도만 굽혀 허벅지 힘으로 펴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텝퍼 운동 방법
잘못된 자세와 올바른 자세

 

스텝퍼 운동을 하실때에는 발판 끝과 발뒤꿈치를 맞춰서 올라가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너무 앞쪽으로 가는건 좋지 않으니 주의하시구요 복부에 힘을 주고 걷는듯이 팔은 자연스레 하되 무릎을 폈다 굽혔다 할땐 무릎의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힘을 허벅지에 줘야 하며 발바닥 전체가 아니라 발뒤꿈치로 아래로 꾹꾹 눌러주듯 운동하시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자세는 발바닥이 발판에서 떼어지면 안되고 밀착되어야 한다는겁니다 또한 밑으로 밀어낼땐 스텝퍼 발판이 기구에 닿지 않아야 합니다(딱딱 소리가 나면 안되요) 닿기 전까지 내렸다가 올려 사뿐사뿐 걸어주듯 하신다면 만점입니다.